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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민화 새해맞이 특별 와이드 기획전 – 물렀거라, 歲畵 나가신다

2020년 11월 1일 in 광고

월간 <민화>, 두 번째 창작민화 특강 성료

2019년 3월 1일 in News Plus

중부 지역 민화인, 현대 민화의 진로 모색하는 시간 가져민화계의 팽창과 더불어 현대 민화의 작품 경향도 매우 다양해졌다. 현대 민화의 개념을 단순하게 정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월간 가 지난 2월 16일 천안 갤러리카페 갤러리 도미닉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민화교실’을 성료했다. 이 행사는 전국 … 더보기

화폭에 담긴 호랑이의 위용 – 군호도

2016년 8월 12일 in The Masterpiece Collection

화폭에 담긴 호랑이의 위용 – 군호도‘군호도群虎圖’는 단어 그대로 두 마리 이상의 호랑이가 등장하는 작품으로 주로 위용을 상징하기 위해 ‘호렵도胡獵圖’와 함께 무관들의 거처나 휘장을 장식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대를 이어 입신출세하여 무관으로서 왕을 섬기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긴 ‘군호도’를 8월의 한국민화뮤지엄 명품 소장품으로 … 더보기

월간 <민화> 창간 2주년 기념 독자 이벤트

2016년 4월 6일 in 공지사항

월간 <민화>가 여러분의 사랑 속에 두돌을 맞았습니다. 대박 선물 주인공 되세요!창간 2주년을 맞이한 월간 <민화>가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성스런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5월호 애독자 엽서를 보내주시는 독자 분들 중 20분을 추첨해 민화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은 특별한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4월호 애독자 … 더보기

조선 백자도의 기원과 도상 형성 과정※ 본 논고는 2012년 한국민화학회에서 발행한 <한국민화> 제3호에 수록된 논고를 옮긴 것입니다.Ⅰ. 머리말백자도(百子圖)1)는 동양의 대표적인 완전수인 ‘백(百)’과 다남(多男)을 직접적으로 상징하는 ‘남자 아이〔子〕’를 결합시켜 특별히 자손 번창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드러내는 기복화(祈福畵) 혹은 길상화(吉祥畵)이다. 대부분의 민화나 … 더보기

도 2. 작자미상, <소상팔경도>, 16세기 전반, 지본수묵, 각 91.0×47.7cm, 국립진주박물관

[화제의 論考] 민화 <瀟湘八景圖>와 시가문학의 교섭 양상

2015년 9월 15일 in Current Issues

차례Ⅰ. 머리말소상팔경은 중국 湖南省에 위치한 동정호와 남쪽 零陵 부근의 瀟水와 湘江이 합류하는 지역을 말하는데, 이곳의 여덟 경관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瀟湘八景圖라고 한다. 이 소상팔경도의 여덟 주제는 平沙落雁, 遠浦歸帆, 山市晴嵐, 江天暮雪, 洞庭秋月, 瀟湘夜雨, 煙寺晩鐘, 漁村夕照로 알려져 있다.1)소상팔경은 중국 북송대에 화목으로 확립된 … 더보기

전통을 계승하는 자부심 금보다 값진 타이틀 파인회(芭人會)

2015년 9월 9일 in Organization

＊윗줄(左) : 우영숙 장은정 차선미 승효정 오인효 김명선 손명숙＊아랫줄(左) : 강연아 이현자 최옥수 노윤숙 송규태 최남경 강창희 윤명섭파인회(芭人會)파인회(회장 노윤숙)는 파인 송규태 선생의 문하생들 가운데 일정한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이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들은 ‘전통과 민화의 전승’이라는 취지 아래 민족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 더보기

한국문화재재단 서도식이사장, 옛것에게 미래를 묻다

2015년 9월 8일 in People & People

한국문화재재단 서도식이사장흔히 ‘전통을 지킨다’는 말을 한다. 전통의 원형을 보존하고 이어가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중요한 일. 하지만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듯 정해진 틀 안에 가두어 들여다보기만 하는 전통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까? 서도식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은 전통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시대정신을 더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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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우리그림, 민화를 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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