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장사 괘불展소원 들어주는 부처국립중앙박물관 테마 전시인 상주 북장사 괘불-소원을 들어주는 부처〉展은 상주 북장사에서 보관 중인 괘불을 공개하고, 여러 지방사찰 소장의 불상과 불화를 한데 모아 인간과 불교의 관계성을 고찰하고자 한다. 열한번째를 맞이하는 불교특별전을 만나보자.괘불, 독특하고 신비한 자태불교는 지혜와 자비로움, 평등과 … 더보기

무-인간의 염원을 하늘에 잇다 展/h5>하늘에 고하는 인간의 염원, 무속현세까지도 인간의 곁에서 살아 숨쉬는 무속신앙을 역사적 관점에서 관찰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무-인간의 염원을 하늘에 잇다>展은 지역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K뮤지엄 지역순회전’의 일환으로 원광대학교박물관은 내달 13일까지 … 더보기

신이 된 관우 그리고 삼국지연의도 展그림으로 보는 삼국지의 장엄한 서사동관왕묘東關王廟를 장식한 대형 그림 <삼국지연의도三國志演義圖>를 주제로 한 <신이 된 관우 그리고 삼국지연의도> 특별전이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Ⅱ에서 펼쳐지고 있다. 7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삼국지연의도> 5점과 <삼국지도> 2점, ‘장비좌상’, ‘관제영첨關帝靈籤’을 비롯해 관우신앙 관련 … 더보기

광통교 서화사 展200여 년 전 한양 서화사 속으로지금으로부터 200여 년 전 한양의 번화가였던 광통교는 그림을 사고파는 사람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도화서가 근처에 위치했던 지리적·문화적 요지에 있어 문화예술의 집결지가 되었고, 덕분에 그림을 사고 파는 수요층이 늘어나기시작했다. 서화사를 다룬 최초의 전시, 그 … 더보기

조선시대 궁중화, 민화 문자도, 책거리展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가書架‘이것은 책이 아니고 그림이다’ 1971년 정조는 어좌 뒤에 의례적으로 놓이는 일월도 대신에 책거리를 걸게 하였다. 학문을 숭상하고 책을 통해서 정치의 뜻을 실현하려는 자신의 의지를 강력하게 반영한 것이다. 조선시대 크게 사랑받았던 책거리가 이제 세계 … 더보기

박무생 개인전학고재 갤러리는 이달 25일부터 6월 26일까지 갤러리 본관에서 서정 박무생의 민화 개인전을 연다고 밝혔다. 학고재는 우리나라 현대 미술의 방향성을 몸소 실천하며 매번 주목받을 만한 전시로 이목을 끌어 가장 한국적인 갤러리로 손꼽히는 곳. 민화 작가의 개인전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 더보기

홍민회 회원전홍민회 회원들이 종로구에 자리한 탐앤탐스 카페 내 탐갤러리에서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기획초대전을 갖는다. 홍민회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평생교육원에서 원로 민화작가 송규태 화백의 지도를 받고 있는 작가들의 모임. 이번 전시에는 오전반 수업을 듣고 있는 작가 15명이 참여해 약 25점의 민화를 선보인다. 카페라는 … 더보기

아름다운 우리그림 도화원展부천에서 활동하는 미술동아리 미술시간의 회원들이 모여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갤러리 라메르에서 <도화원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회 이상의 개인전을 열었던 미술시간의 회원들이 모여 우리 전통의 느낌을 한껏 담은 민화를 선보일 예정이며, 대표작뿐만 아니라 그간 미술시간에서 활동하며 제작한 민화도 함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