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제6회 예당민화전>

드러나지 않은 묵직함으로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당민화회가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土갤러리’에서 제6회 예당민화전을 열었다. 작년 12월에 예정되었던 전시가 코로나19로 무산됨에 따라 일정에 변동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무사히 전시를 마쳤다. 예당민화회를 이끄는 임부경 작가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 된 작품으로만 엄선하여 구성했다. 그래서인지 많은 이들이 작품성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전시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민화라고 하면 오래되고 어두운 그림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시장에 걸린 밝고 화사한 민화를 보니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 말미에 임부경 작가는 새해 계획으로 “각자 활동하고 있는 민화작가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합동 전시에도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구 지역 김명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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