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충북민화협회 세 번째 해외전 <민화, 바람의 외출>

바다 건너 호주에서 소망의 예술 선보이다

충북민화협회(회장 정필연)가 지난 11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호주 Perth Kidgo Art House에서 세 번째 해외전 <민화, 바람의 외출>을 개최했다. 이번 해외전은 박미향 작가가 기획, 협회 내 호주 출신의 회원인 테이시아가 고향인 호주에 위치한 갤러리를 수소문해 성사시킨 전시로 10명의 회원들이 28점의 전통민화 및 창작민화 작품을 선보여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현재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한국에 살고 있는 테이시아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쯤 호주로 돌아가면 민화 교육을 포함, 여러 일들을 할 계획이다. 박미향 작가는 “민화를 통해 테이시아에게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었다는 데에 대해 회원 모두 뿌듯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민화협회는 1999년 창립된 단체로 2014년 제10회 충북민화협회전 <모란의 귀환>, 2015년 대한민국 고미술축제초대전, 2015년 제11회 충북민화협회전 <민화관아골에 피어나다>, 2019년 세계 무술축제에서 부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며 민화를 알리고 보급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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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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