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최옥수 작가 기획 초대전

웅장함과 세밀함이 조화된 민화의 진수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의 기획 초대전으로 최옥수 작가의 개인전이 3월 8일부터 13일까지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금강전도>, <일월반도도>, <궁중정재> 등 최옥수 작가의 대표작들과 함께 신작을 합쳐 총 35점 이상을 관람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금분 작업으로 오방색 바탕 위에 완성한 <12지 닭> 연작과 <수복도>, 최초로 수묵화 방식을 도입한 <능행도> 2폭 등 이번 전시를 위해 준비한 신작들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웅장함과 더불어 세밀한 매력까지 지닌 작품들로 관객들에게 민화의 참다운 멋을 선사했다는 평. 최작가는 “갑자기 찾아온 선물 같은 초대를 받아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개인전을 준비하면서 스승이신 송규태 선생님의 큰 그림자를 또 한 번 느꼈고, 단색의 매력을 알게 되는 등 많은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은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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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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