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조미영 개인전

먹의 깊고 그윽함으로 전하는 메세지

조미영 작가의 개인전 <깃羽 침묵沈墨>이 지난 3월 2일부터 7일까지 남산도서관 1층의 남산갤러리에서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잠잠(潛潛)하게 아무 말 없이 깊은 먹(墨)으로 말하기’라는 뜻을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조미영 작가는 “전통 바탕 재료 위에 가는 선묘로 깃羽을 그려 정제 시키는 과정을 갖는다. 이번 전시 작품은 미묘한 압력의 차이나 흐름에 의한 공기 사이를 자류롭게 날아다니는 깃털에서 생명을 찾고자 한다”고 작품세계에 대해 설명했다.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조미영 작가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과 국립중앙박물관에 출강 중이며 덕원갤러리(1999), 김옥길기념관(2003), 한전프라자갤러리(2005), 스페이스선+(2016) 등 열다섯 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기획전 및 그룹전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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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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