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제천단양민예총 전통미술위원회 <단오맞이 민화>展

초여름, 제천에서 우리 민화를 만나다

제천단양민예총 전통미술위원회가 주관하는 16회째 정기전 <단오맞이 민화전>展이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천시민회관 1·2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16명의 작가가 참여해 소박하고 정감 있는 민화 작품 총 32점을 선보였으며, 김숙자 전통미술위원장의 <해학반도도>, 박숙희 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장의 <책가도> 등 병풍, 가리개, 족자, 가구에 그려진 다양한 민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전시를 후원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단오를 맞이해 열린 민화 전시에서 우리 고유의 멋과 지혜를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다양한 지역 행사와 연계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금자 문화원사무국장은 “다양한 민화를 감상하며 그림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했던 조상들의 슬기로운 삶을 엿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제천단양민예총 전통미술위원회는 우리 민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기념한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다.
충북 지역 차혜숙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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