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계명대학교 한국민화연구소 해외순회전과 국내전 성료

차세대 한류콘텐츠 민화, 세계로 뻗어가다

계명대학교 한국민화연구소(소장 권정순)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협업하여 올해 영국 런던, 일본 오사카, 미국 워싱턴, 아르헨티나 등 4곳의 재외한국문화원에서 민화 순회전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예술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민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국민화연구소의 작가들은 전시를 위해 작품 40점을 해외문화홍보원에 기증했으며, 기증 작품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전시를 진행해왔다.
지난 7월과 10월에는 오사카와 워싱턴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 민화> 특별전이 현지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성료됐다. 영국 런던의 첫 순회전 이후 7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오사카한국문화원에서 열린 두 번째 전시에는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관객 85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또한 문화원의 K-CULTURE 아카데미의 ‘한국민화강좌’는 2년 연속 정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강좌로 자리 잡았다. 이어 10월 4일부터 10월 21일까지 워싱턴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 세 번째 전시에는 권정순 소장을 비롯한 민화 작가 19명이 제작한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개막식에서는 한국민화연구소 대표로 뉴욕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스테파니 리(Stephanie S. Lee) 작가가 민화 워크숍을진 행했다.
한편, 10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구파티마병원 파티마갤러리에서 한국민화연구소의 권 소장과 회원들이 참여한 회원전이 열렸다. 3차례에 걸친 해외순회전은 민화로 한류를 알리고, 재외한국문화원을 찾는 외국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마지막 순회전시는 연말에 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뉴욕 지역 스테파니 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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