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전진희 작가 제6회 개인전 <지금 행복>

붓으로 그리고 또 나누는 행복

소남 전진희 작가가 지난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여섯 번째 개인전 <지금 행복>을 개최했다.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의 초청전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에서 그는 민화는 물론 서예까지 총46년 간 걸어온 붓길의 자취를 선보였다. 전시장에서는 대형 십장생도를 포함해 먹 책가도, 금강산도 병풍에 사계절을 덧입힌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전진희 작가는 “‘척충 척지 불휴천리(尺蟲尺地 不休千里)’라고 하여 자벌레도 쉬지 않고 가면 천리를 갈 수 있다고 했다. 쉬지 않고 노력하다보니 오늘처럼 소중한 기회가 왔듯 앞으로도 목표인 병풍 백 벌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진희 작가는 2011년 (사)한국민화협회가 주최한 공모전에서 <금강산도> 10폭 병풍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23년간 서예학원을 운영하며 한글, 한문, 사군자, 산수화를 두루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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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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