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윤영희 작가 졸업전 <한 마리 서조를 위하여>

화폭에서 살아 숨 쉬는 행복과 행운의 새 서조瑞鳥

소천 윤영희 작가의 동국대학교 불교예술문화학과 졸업전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윤영희 작가가 지난 2018년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의 ‘창작기법연구’ 수업에서 발표 주제로 삼았던 페르소나(persona)를 한층 더 다듬고 정리하여 완성한 석사학위논문 작품. 작가는 한국미술에 나타나는 다양한 모습의 서조瑞鳥에서 모티프를 얻어 이를 회화적이고 문양적인 조형으로 표현해 내었고 이를 통해 모두 20점의 작품을 졸업전에 선보였다. 이를 위해 윤영희 작가는 고구려 고분벽화인 <진파리1호분 벽화>에 등장하는 주작의 형상을 모사하는 작업을 시작으로 , <광화문> 그리고 <서조瑞鳥>에 이르기까지 행복과 행운을 가져오는 새 서조를 표현하였다. 윤영희 작가는 “행복과 행운을 가져오는 새, 서조의 끝없는 에너지와 생명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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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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