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소소회 제7회 정기전 <여가>

얼었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전시

소소회의 제7회 정기전 <여가>展이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남산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열렸다. 소소회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창작민화반에서 조미영 교수로부터 지도를 받고 있는 수강생들이 결성한 모임으로 해마다 정기전을 통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책가도와 풍속화를 주제로 총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세 조로 나뉘어 완성한 책가도 병풍은 압도적인 크기에 더해 독특한 색감까지 지닌 작품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소회 회원들은 “봄날을 맞아 겨우내 얼었던 마음을 녹여주는 책 한 권을 읽으며 소소회 전시회를 감상해보는 ‘여가’를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장은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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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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