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박소은 국회아트갤러리 초대전 <길몽산수>

길몽으로 여는 2020년

국회아트갤러리가 지난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박소은 작가 초대전 <길몽산수>를 개최했다. 전시의 테마는 ‘꿈’으로, 전시장에서는 좋은 징조를 암시하는 길몽吉夢을 민화 속 길상의 의미와 결합한 작품 13점을 선보였다. 전시 대표작인 <길몽산수吉夢山水>도 전통 화목인 금강산도에 현대인의 일상과 민화적 요소를 모티브로 제작된 꿈의 풍경이다. 전시를 기획한 국회아트갤러리측은 ‘경자년 새해 첫 번째 전시주제는 꿈으로, 박소은 작가의 길몽 시리즈가 전하는 밝은 기운을 통해 관람객들 모두가 좋은 예감의 2020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소은 작가는 동양화과를 졸업했으며 석사 논문으로 <현대회화에 표현된 꿈의 상징성에 관한 연구 :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를 작성한 바 있다. 오랜 기간 꿈 시리즈에 천착해왔으며 민화적 요소와 여인의 아름다움을 결합한 여심시리즈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저자에 관하여

월간민화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