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민봉기 작가 제8회 개인전

지난 여정을 되짚으며 다시 새로이 준비하는 민화여정

봉화 민봉기 작가가 민화인생 20여년을 기념해 지난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경인미술관에서 여덟번째 개인전 <민화, 그리고 여정>을 개최했다. 개막식에서 민봉기 작가는 “그동안 그린 작품들을 선보이려니 부끄럽기도 하지만 즐겁게 감상해주시길 바란다. 그간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시 테마는 개인전 제목처럼 그의 지난 시간을 담았다. 전시 작품은 삶의 여정을 담은 장생도 시리즈 ‘도원결애’, 현대 스마트폰을 모티프로 삼은 ‘스마트폰으로 본 세상’, 평창 올림픽 수호 캐릭터를 응용한 ‘호랑이’ 파트로 크게 분류할 수 있으며 회원들과 꾸준히 전시를 개최한 작품, 과거 루브르박물관 아트페어 출품작 가운데 미공개 작품 등 도합 80여점이다. 전시회를 찾은 내빈, 외빈들은 “과거와 비교해 색감이 한층 더 화사해지고, 구도와 소재도 다채로워지며 한층 완성도가 높아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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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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