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나광숙 초대 개인전

복福을 부르는 그림 ‘모던 민화전’

나광숙 작가의 초대개인전이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역 앞 연세세브란스빌딩 한일관에서 개최됐다. 복福을 부르는 그림 ‘모던 민화’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2011년 1회 개인전인 ‘MINHWA’ 이후 6년 만의 민화전으로 민화의 도상을 중요한 모티프로 다루고 있다. 먹, 분채, 석채 등 동양의 재료만을 고집하지 않고 콜라주 기법을 바탕에 깔고 템페라, 아크릴, 유화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했다. 이러한 재료의 사용으로 작품이 동서양의 특성을 모두 갖춘 독특한 작품이 탄생했다. 이런 파격적 재료사용과 기법으로 작업하면서도 작품에서 일관성과 흥미를 자아낸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광숙 작가는 2004년 파인 송규태 선생에게 민화를 사사한 후 (사)한국민화협회, 경향미술대전, 서울시 전통문화대전, 현대여성미술대전 등의 공모전에 20여 회 당선됐다. 그리고 이번 ‘모던민화’전을 비롯하여 서울정보문화센터, 안산 예술의전당 등에서 5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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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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