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김은전 개인전

팝아트인가? 도예로 표현한 민화

김은전 작가가 지난 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워싱턴 총영사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도예가이며 믹스드 미디어작가인 그는 <일월도>를 비롯해 <봄의 향기>, <구름기둥> 등 총 9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김 작가는 “창조의 세계를 좀 더 다양하게 표현하고자 세라믹과 믹스드 미디어를 함께 사용하여 디자인을 조화시키는 작업에 힘쓰고 있다. 작업과정은 변함없이 신비스럽고 모든 것을 품으며 질서를 만들어주는 절대자의 손길을 느끼며 걷는 인생여로와 같다” 고 말했다. 대표작인 <일월도>에는 전통 일월도에 밭을 일구며 모종하는 아낙의 모습이 들어있으며, 산의 입체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색감으로 조합한 팝아트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한편, 김은전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대를 졸업했으며 워싱턴 미협 회장 역임 후 현재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워싱턴 지역 정순스피저 리포터

저자에 관하여

월간민화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