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김미영·최희영 2인전

민화를 담은 그림으로 소망을 전한다

십장생에 담긴 의미를 작가의 시각으로 풀어내고, 보이는 모란의 형상을 통해 보이지 않는 내면의 의미까지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김미영.최희영 2인전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KBS대구방송총국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십장생이 가진 의미와 소망하는 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는 김미영 작가와, 크고 탐스럽고 화려하기까지 한 모란의 형상 속으로 숨겨진 내면의 아픔과 슬픔까지 하나의 화면에 담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최희영 작가의 작품들이 선보였다. 김미영 작가는 “십장생에 등장하는 10가지 장생물 중에 특히 소나무를 중심으로 작품을 풀어가고 싶었다”고 전했고, 최희영 작가는 “모란과 작약을 중심으로 한 작업을 진행 중인데, 이번 전시는 모란을 발표하였다”며 후에도 모란 관련 작업을 계속 할 생각임을 전했다. 김명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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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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