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갤러리한옥ì—서 초대전 개최한 최용준 작가

ìž‘ê°€ë¡œì„œì˜ ì •ì²´ì„±ê³¼ 고뇌 투ì˜ëœ 작품 세계

ëŒ€ìƒ ìˆ˜ìƒìž‘ì¸ <ì´ë¦„그림 최용준>ì„ ë°”ë¼ë³´ê³  있는 최용준 작가

<2023 갤러리한옥 ì œ3회 불화, 민화 공모전>ì—서 대ìƒì„ 수ìƒí•œ 최용준 작가가 8ì›” 19ì¼(토)부터 8ì›” 29ì¼(í™”)까지 종로구 ê°€íšŒë™ ìœ„ì¹˜í•˜ëŠ” 갤러리한옥ì—서 ì´ˆëŒ€ì „ì„ ê°œìµœí–ˆë‹¤. ì´ 14ì ì˜ ìž‘í’ˆì„ ì„ ë³´ì¸ ì´ë²ˆ ì´ˆëŒ€ì „ì€ ì˜¬í•´ 1ì›” (사)한국미술사연구소 부설 갤러리 한옥(관장 문명대 êµìˆ˜)ì´ ì£¼ìµœí•œ 불화, 민화 공모전ì—서 민화 부문 대ìƒì„ 수ìƒí•œ 작가ì—게 ë¶€ìƒìœ¼ë¡œ 주어지는 특전ì´ë‹¤. 최용준 작가는 대학ì—서 ë™ì–‘í™”êµìœ¡ì„ 전공하고 대학ì›ì—서 ìž¬ë£Œê¸°ë²•ì„ ë°°ìš°ëŠ” 등 다양한 ê²½í—˜ì„ ë°”íƒ•ìœ¼ë¡œ 지극히 ê°œì¸ì ì¸ 바람 í˜¹ì€ ì¼ìƒì—서 ëŠê¼ˆë˜ 소박한 ê²½í—˜ë“¤ì„ ìž‘í’ˆì— ë…¹ì—¬ëƒˆë‹¤. ê·¸ì—게 대ìƒì„ 안겨준 ìž‘í’ˆì¸ <ì´ë¦„그림 최용준>ì€ ìƒì„œë¡œìš´ ë™ë¬¼ì¸ 용과 작가 ìžì‹ ì´ ë¶“ì„ í†µí•´ êµê°í•œë‹¤ëŠ” 뜻과 함께 작가로서 ì •ì²´ì„±ì— ëŒ€í•œ ê³ ë‡Œë„ ë‹´ê²¨ìžˆë‹¤. ë˜ ë‹¤ë¥¸ ëŒ€í‘œìž‘ì¸ <가야하는 길, 가고 ì‹¶ì€ ê¸¸>ì„ í†µí•´ì„œë„ ìž‘ê°€ëŠ” ì´ëŸ¬í•œ ê³ ë¯¼ë“¤ì„ íˆ¬ì˜ì‹œì¼°ë‹¤. ì „ì—…ìž‘ê°€ë¡œì„œì˜ ê¸¸ê³¼ ì·¨ì—…ì— ëŒ€í•œ ì••ë°•ê°ì„ 파ë„, 바위, 해와 ë‹¬ì˜ ë„ìƒìœ¼ë¡œ 표현한 것. ê°ë¬¼ ë¨¹ì¸ ìˆœì§€ì— ë¨¹ê³¼ 분채로 ì†ì˜ 형ìƒì„ 그린 <ê° ì°¾ìœ¼ì„¸ ìš”>, 콩과 íŒ¥ì„ ë¬¼ì— ë¶ˆë ¤ 갈아서 종ì´ë¥¼ 염색한 <콩ì¥, 팥ì¥> 등 ì Šì€ ê°ê°ì˜ 위트가 ëŠê»´ì§€ëŠ” ì‹¤í—˜ì˜ ê²°ê³¼ë¬¼ë„ ëˆˆì— ë“¤ì–´ì˜¨ë‹¤.

ì´ë²ˆ 초대전 ë˜ í•˜ë‚˜ì˜ ëŒ€í‘œìž‘ <가야하는 길, 가고 ì‹¶ì€ ê¸¸>

â€œëŒ€ìƒ ìˆ˜ìƒìž‘ì€ ë¶“ìœ¼ë¡œ 그림 그리는 ì¼ì„ ë까지 í•´ë‚´ë¦¬ë¼ ë§ˆìŒë¨¹ì€ ê²ƒì„ í‘œí˜„í•œ 작품입니다. 작가가 ë˜ê³  ì‹¶ì–´ 시작했으니 스스로 ìžì¡´ê°ì„ 높여야 겠다는 ìƒê°ì´ 들었어요. 사실 ìž‘í’ˆì„ ê·¸ë¦¬ê¸°ì— ì•žì„œ ê³ ë¯¼ì„ ë§Žì´ í•˜ëŠ” 성향ì´ë¼ ë‹¤ìž‘ì„ í•œë‹¤ëŠ” ê²ƒì´ ì–´ë µê²Œ ëŠê»´ 져요. 그래서 ì´ë²ˆ ì´ˆëŒ€ì „ì„ ì¤€ë¹„í•  ë•Œë„ ê³ ìƒì„ 좀 했습니다.â€
최용준 작가는 향후 파ë„와 바위, ì‚° 등 현재 확립한 ë„ìƒë“¤ì„ 발전시켜나가는 방향으로 작품활ë™ì„ ì´ì–´ë‚˜ê°ˆ ìƒê°ì´ë‹¤. 다른 한편으로는 ë‚´ë…„ì— ë¶ˆí™”ì—ë„ ë„ì „í•´ ë³´ê³ ìž ì¤€ë¹„ì¤‘ì´ë‹¤. 재현보다는 천수관ìŒì˜ 형ìƒì„ ì´ìš©í•œ 창작 ìž‘í’ˆì„ ê³ ë ¤í•˜ê³  있다.
“앞으로 최소 100ì ì˜ ìž‘í’ˆì„ ê·¸ë ¤ë³´ìž í•˜ëŠ” 다ì§ì„ 했어요. 물론 ì´ë²ˆ 전시처럼 14ì ì˜ ìž‘í’ˆì„ ì¤€ë¹„í•˜ëŠ” ì¼ë„ 어려웠으니 쉽지는 ì•Šì„ ê²ƒ 같습니다. ìš°ì„  올해는 지금 확립한 ë„ìƒë“¤ë¡œ ìž‘ì—…ì„ ì´ì–´ë‚˜ê°€ê³  내년쯤ì—는 불화 장르ì—ë„ ë„ì „í•´ ë³´ê³  싶습니다.â€


ì €ìžì— 관하여

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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