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박물관 미술관 소식

<무이구곡도>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화폭에 피어난 소망

<庭園의 풍경_인물·산수·화조>

일시 10월 5일(월) ~ 미정 *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종료 날짜는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문의 02-541-3523

성보문화재단 호림박물관(관장 오윤선)이 2020년 민화특별전 두 번째 전시로 <庭園의 풍경_인물·산수·화조>를 10월 5일부터 신사분관에서 개최한다. 2020년 민화특별전은 2013년 첫 민화 전시 이후 7년간 수집해온 신소장품을 주제별로 선보이는 연간 기획전으로, 지난 5월에 첫 번째 전시인 <書架의 풍경_책거리·문자도>가 개최됐다.
전시에는 오랜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민화 특유의 자유로운 표현과 파격적인 변형을 보여준 인물도, 산수도, 화조도 총 50점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3개로 나뉘어 3층에서 1층 별관(JnB갤러리)으로 내려오면서 관람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실에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지닌 인물도와 산수도, 제2전시실에는 소재에 따라 다른 왕실의 화조도, 제3전시실에는 다양하게 변모된 민간의 화조도와 민화의 영향을 살펴볼 수 있는 박생광의 작품이 소개된다.

(위) <화조도 10폭 병풍> 중 일부 / (아래) <백동자도 8폭 병풍> 중 일부



<홍성 용봉사 괘불탱화>, 1690년, 보물 제1262호

통도사성보박물관

용봉사 괘불탱화 공개

<제38회 홍성 용봉사 괘불탱화 특별전>

일시 2020년 10월 25일(일) ~ 2021년 4월 18일(일)
장소 통도사성보박물관 1층 괘불전
문의 055-382-1001








통도사성보박물관(관장 송천)이 10월 25일부터 내년 4월 18일까지 <제38회 괘불탱 특별전 홍성 용봉사 괘불탱화>를 개최한다. 홍성 용봉사가 소장한 괘불탱화는 보물 제 1262호로 지정된 것으로 세로 6,364mm, 가로 5,758mm에 달한다. 영축산에서 석가여래가 《법화경》 <서품>을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다. 화기란의 화기를 통해 이 그림은 강희29년(1690) 해숙, 한일, 처린, 수탁, 덕름, 형찬, 심특 총 7인의 화승에 의해 그려졌음을 알 수 있다. 이 작품은 1690년 야외의식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제작 작업에 200여 명이 참여한 거대불사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조선후기 용봉사를 대표하는 유물 중 하나로, 고법古法에 속하는 불화의 화풍과 이전 사례에서 볼 수 없는 독자적인 특징이 많이 반영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선학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장이 19세기 티베트에서 제작된
만다라 판목을 들고 있다.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대규모 티베트 탕카 판화 특별전

<판화로 보는 티벳 탕카 예술>

일시 2020년 10월 24일(토) ~ 2021년 1월 31일(일)
장소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문의 033-761-7885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2020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 특별전으로 10월 2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티베트 탕카 예술특별전 <판화로 보는 티벳 탕카예술>을 개최한다. 탕카(Thangka)는 티베트 불교회화인 축軸형태의 그림으로 탱화幀畵의 어원으로 알려졌다. 티베트에서는 유목민이 다수이기에 대량으로 제작하여 쉽게 가지고 다니며 종교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판화 탕카가 주류를 이룬다.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은 사천성 장족 자치구에 위치한 ‘더꺼인경원’과 2018년 교류협력을 맺고, 더꺼인경원이 소장한 유명 불화 판화 150여점을 선별하여 1달에 50점씩 교체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작 대부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물이 소개되는 불화판화이다. 중국의 세계적인 고판화학자인 주심혜 선생은 “한국 고판화박물관에서 개최하는 티베트 특별전은 세계 최초로 열리는 티베트 고판화 행사”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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