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이명선 – 깊고도 순수한 염원의 풍경

<일월오봉도>, 2020, 순지에 분채, 70×115㎝



건국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이영숙 작가를 사사 중이다.
대한민국 민화공모전 우수상 수상을 포함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현재 동방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 민화교육강사 과정을 수료 중이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책가도>, 2019, 순지에 분채, 70×45㎝

깊고도 순수한 염원의 풍경

한없이 심오한 듯 천진한 전통회화의 매력이 여실히 드러난다. <일월오봉도>에서는 백록색의 산등성이 너머로 해와 달이 둥실 떠오르고 폭포수의 세찬 물소리가 귓전을 때릴 듯 바다 위로 힘차게 일렁인다.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배색, 세밀한 묘사가 돋보인다. <책가도>는 단색으로 이뤄졌으나 기물 속 정밀한 문양, 다채로운 그라데이션에 힘입어 고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통을 영민하게 풀어낸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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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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