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양윤정 – 나한의 미소처럼 정겨운 풍경

<마음의 소리>, 2019, 순지에 분채, 먹, 목판, 200×140㎝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2019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 우수상, 2019 현대민화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가회민화아카데미 17기, 민수회, 대갈화사 회원이다. 현재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민화를 지도하고 있다.


<책거리 변주>, 2019, 순지에 분채, 185×110㎝

나한의 미소처럼 정겨운 풍경

가지각색 문양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작가는 목판에 능화판 문양을 파서 찍어내기도 하고 민화 속 전통문양들을 발췌해 새롭게 디자인했다. 법열의 미소를 짓는 나한의 얼굴, 민화 속 소재들이 한데 어우러져 편안하고도 정겨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석상의 입체감, 형형색색의 나비, 책거리의 다양한 도상들을 묘사한 필치 역시 수준급이다. 전통의 익숙한 풍경을 해체하고 재조합하여 만들어낸 소재 곳곳마다 새로운 감동이 스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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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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