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人 5色] 김한주 – 아름드리 희망을 꽃피우다

<드림캐쳐>, 2017, 순지에 분채, 봉채, 은분, 금분, 70×60㎝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민화과정을 수료했으며 김재춘 작가를 사사했다. 전국민화 공모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1회의 개인전, 부산박물관 특별전 <꿈과 익살의 민화전> 등 30여회의 단체전을 치렀다. 현재 화명복지관 평생교육 민화 과정을 가르치고 있으며 소림민화 화실을 운영 중이다. (사)한국미술협회, 부산미술협회, (사)한국민화진흥협회, 부산 민화작가회, 금빛사상미술협회 회원이다.


<이팝꽃 이야기>, 2019, 순지에 분채, 봉채, 은분, 120×70㎝

아름드리 희망을 꽃피우다

포슬포슬 흩날리는 꽃비 사이로 파랑새가 행복을 노래한다. 작가는 희망을 염원하며 매화나무 가지에 인디언 부적인 드림캐쳐를 매달았다. 한 폭의 동화를 연상케 하듯 포근한 풍경에 마음이 절로 따스해진다. 자개소반 위로 한 그릇 가득 피어난 이팝꽃 이야기도 흥미롭다. 수저집과 조각보 등 규방공예와 화조도를 절묘히 조합, 향기로운 밥상을 한상 가득 차려낸 발상이 기발하다. 밝고 화사한 색감,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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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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