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에서 선보이는 현대 민화김애자 작가가 지난 6월 16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갤러리에서 초대전 전시회를 진행한다. 김애자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봉황, 호랑이, 장생도 등을 주제로 한 창작 작품 5점을 선보였으며 “생각지도 못하게 초대전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 많은 사람들이 … 더보기

전통부터 창작까지, 민화의 다채로운 세계이지민 작가가 지난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남산도서관 내 있는 남산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 작가는 전통 민화부터 창작 민화까지 총 26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그의 창작 민화는 동화를 모티프로 일러스트처럼 그린 것이 특징이다. 이지민 작가는 … 더보기

전통 민화를 널리 알리고파건량 建亮 박종희 작가가 지난 6월 5일부터 11일까지 대전서구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을 개최했다. 박종희 작가는 “민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하고자 전시를 기획했다. 우리 역사 속 민화를 여러 각도에서 연구하고 앞으로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싶다”며 전시 소감을 밝혔다. … 더보기

우리집에 잘 어울리는 순정민화한국 공예 편집숍 해브빈서울이 지난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역삼동 쇼룸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 제목은 작가의 순수한 감정 ‘순정’으로 그려낸 민화를 선보인다는 뜻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민화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엄미금 작가와 전통 민화를 재해석한 홍지옥 작가의 작품 … 더보기

구미에 전한 우리 민화의 행복이광분 작가가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구미시 금오산 대주차장에 있는 구미 예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인 ‘달빛내리는 연들의 정원’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 이광분 작가는 연화도를 비롯해 화조도, 관음도, 목어 등 35점의 민화와 불화 작품을 선보였다. 이광분 작가는 “개인전을 … 더보기

심상의 공간을 민화로 채우다내 안의 뜰 세 번째 회원전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중앙도서관 내의 가온갤러리에서 열렸다. 내 안의 뜰은 김순란 작가에게 민화를 사사하는 모임으로 갓 시작한 사람부터 3년가량 된 사람이 두루 모인 신생 단체다. 이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