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2회 대한민국민화아트페어 K-MINAF – 민화로 함께 어울리는 문화예술축제

일시 : 2018년 6월 14일(목)~6월 17일(일)
장소 : SETEC(서울무역전시장),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3호선 학여울역)
개막식 : 2018년 6월 16일 오후 5시
문의 : (사)한국민화협회 사무국 (02-720-1988)


(사)한국민화협회와 월간<민화>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민화아트페어>가 어느덧 2회를 맞는다. 올해 역시 1000여점이 넘는 작품들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민화아트페어인 만큼, 올해에는 홍보대사를 추가로 위촉하는 등 외부에 더욱 널리 알리는데 주력해, 더 많은 ‘예비 민화인’들에게 우리 민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첫 발걸음을 내딛은 . 첫 행사임에도 무려 85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사)한국민화협회(회장 엄재권)와 월간는 지난해 성과에 힘입어 올해 제2회 를 공동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된다. 현재 한국 민화계가 보유한 다양성을 살펴볼 수 있으며, 동시에 민화계의 전반적인 흐름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민화인들의 문화예술축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민화아트페어는 단순 시장市場이 아닌, 민화인들의 문화예술축제로 기획됐다. 먼저 아트페어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부스전에는 100여 개 이상의 개인·단체가 참석, 400명 이상의 작가가 참석해 약 1000여 점 이상의 작품 을 전시한다. 부스전과 동시에 (사)한국민화협회 소속 500여 명의 작가가 참석하는 회원전도 열려, 관광객들은 보다 다양한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사)한국민화협회 회원들이 소장하 고 있는 민화원화전도 진행할 예정으로, 이는 옛 조상들의 정 취와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도 료 업체, 서적업체, 한지업체 등 각종 민화 관련 업체들도 참석 해 다양한 재료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 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민화학회에서 주최하는 민화 토크 콘서트도 열려, 민화 입문자들이 민화의 기초를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밖에도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이 모란도 와 책가도, 등의 밑그림이 그려진 부채를 직접 채색해 볼 수 있 는 민화체험학습 등의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예비 민화인’을 위한 축제로

(사)한국민화협회가 지난해 민화아트페어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트페어 방문객 중 42.8%가 민화 와 관련 없는 ‘일반 대중’이었다. 더불어 ‘민화에 대한 호기심’ 으로 아트페어를 방문한 사람들도 30.4%나 됐다. 이는 민화에 호기심을 느끼고 있는 ‘예비 민화인’들이 상당하며, 동시에 민 화아트페어가 이들을 민화의 세계로 이끌 수 있는 가능성이 충 분한 행사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사)한국민화협회는 민화아트페어의 홍보에 적극 나 서기 위해 패션디자이너 이상봉과 영화배우 김규리를 민화 아트페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송창수 민화아트페어 운영 위원장은 “지난해 아트페어의 성공을 통해 국내에 예비 민 화인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아트페어를 더욱 홍 보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아트페어를 통해 전통 민화의 매력 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홍보 이유를 밝혔다.

제2회 <대한민국민화아트페어> 홍보대사 위촉

패션디자이너 이상봉과 영화배우 김규리가 홍보를 맡는다. 이들은 지난 3월 20일에 열린 에서 홍보대 사로 공식 위촉됐다. 이상봉은 지난해에 이어 홍보대사를 연 임, 민화와 패션을 접목하는 방식 등으로 민화의 홍보에 나 설 예정이다. 올해 첫 홍보대사를 맡은 김규리는 영화 에서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을 연기하고, 동양화 작가 활 동을 하는 등 그동안 문화계에서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을 널 리 알려온 경험을 토대로 민화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김규 리는 “섬세한 표현과 아름다운 채색, 긍정적인 상징성까지 내포한 민화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뜻깊다”며 위촉 소감을 밝혔다. 민화아트페어를 주최하는 (사)한국민화협회 의 엄재권 회장은 “문화예술계 유명 인사인 이들의 활동이 우리 민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 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리 김태호 기자 자료제공 (사)한국민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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