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속의 자기발견 전아트갤러리 빛(관장 이나나)에서 주관하는 ‘우리지역 스타작가 알아보기 기획초대전’의 열 번째 주인공으로 오선아 작가를 선정했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월 26일까지 진행한 오선아 작가의 ‘전통속의 자기발견’전에서는 전공과목인 불교회화를 비롯해 민화, 궁중화, 풍속화, 송대회화등 30여 점이 넘은 우리 전통회화를 전시했다. 이나나 … 더보기

민화, 붉은 닭의 기운으로 새해를 맞이하다정유년 새해맞이 세화전 展이 지난 2월 1일부터 27일까지 인천시 중구에 있는 한중문화관의 화교역사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강효진 작가와 함께 강 작가에게 민화를 배우고 있는 인천가톨릭대학교 문화예술원 민화강좌,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 민화강좌수강생, 그리고 강효진민화연구소 문하생들이 모여 새해를 … 더보기

서구적 공간과 동양적 색채의 색다른 만남운겸 황치석의 세화전이 1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치폴라로쏘 삼성점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레스토랑이라는 전시공간의 특성에 맞춘 생활밀착형 전시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출품된 작품은 총 15작품 가량으로 송학도, 일월오악도, 초충도를 비롯해 교육철학과 사상을 담은 독창적인 … 더보기

붓끝으로 비는 가정의 화목과 안녕김미경 작가의 개인전 이 지난 2월 1일부터 12일까지 밀양시립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책가도, 문자도 등의 전통민화와 김미경 작가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담긴 창작민화 등 총 20여 점이 전시되었다. 작품의 제목과 별도의 부연설명은 생략해 관람객들이 정해진 … 더보기

무궁히 피어나라 동방개화윤영희 작가의 개인전 展이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수원 행궁길갤러리에서 열렸다. 수원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다수의 창작민화와 옻칠민화가 출품되었다. 제2회 대갈현대민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는 세월구난도 실사는 바닷가의 바위들을 돌부처화해 천지의 기운을 나타내는 동시에 보살, 신장, 동자들이 … 더보기

겸재부터 김환기까지… 한국미술사의 정수18세기 이후 300여 년간의 한국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가들의 명작이 한자리에 모여 주목받고 있다. 미술사학자인 이태호 교수(명지대)가 기획하고, 서울 인사동의 노회랑이 마련한 展이다. 겸재 정선(1676~1759), 단원 김홍도(1745~?), 수화 김환기(1913~1974), 미석 박수근(1914~1965), 대향 이중섭(1916~1956)의 작품들, 그리고 조선후기 한국 … 더보기

미래에 대한 희망과 힐링의 시간을 전하다영월에 있는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의 기획 전시로 이 박물관 내 특별전시실에서 지난 1월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말 인사동에서 열렸던 호정회 세 번째 정기 회원전의 연장 선상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닭’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