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연 작가의 민화 그림책 《아홉 마리 용》

동굴 벽에 그려진 그림

글 ·그림 황지연 작가





옛날 옛날에 동굴 벽에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

누가 그렸는지, 언제 그려졌는지도 잘 몰라.

너무너무 오래전부터 그려져 있었거든.





낙타 머리에 토끼 눈, 코는 돼지 코야! 꿀꿀~

그리고 머리에는 사슴뿔이 달려있고, 귀는 소처럼 생겼어.

몸은 뱀처럼 길고, 잉어 비늘이 있고, 배에는 조개가 달려있어.

발을 봐봐! 호랑이 발에 발톱은 매의 발톱이야.

황지연 | 작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도예학과, 동덕여자대학교 특수대학원 민화학과를 졸업했다.
가회민화아카데미 및 민화지도자과정 수료, 국가문화재수리기능자 모사공,
다수의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사)한국민화협회, 한국민화학회,
SHOW美 회원이다.


저자에 관하여

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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