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연 작가의 민화 그림책 《아홉 마리 용》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날아오르다!

글 ·그림 황지연 작가


그 순간! 구름 사이에 번개가 번쩍 보였어.

포뢰가 빨간 구슬인 여의주를 먹더니

동굴 벽에 그려진 신비로운 동물처럼

아주 멋있게 변해 온몸에서 광채가 나기 시작했지.

순식간에 하늘은 금빛으로 물들었고

포뢰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날아올랐어.

그 모습을 본 여덟 마리 잉어들은 포뢰를 보며 감탄했지.

“우와~ 멋있다!”

<다음호에 계속>


황지연 | 작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도예학과, 동덕여자대학교 특수대학원 민화학과를 졸업했다.
가회민화아카데미 및 민화지도자과정 수료, 국가 문화재수리기능자 모사공, 다수의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사)한국민화협회 이사이자 한국민화학회, SHOW美 회원이다.


저자에 관하여

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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