í™ê²½í¬ 네 번째 ê°œì¸ì „ <책그림>

ì±…ê·¸ë¦¼ì˜ ìƒˆ 장章 열다

새아 í™ê²½í¬ 작가가 오는 11ì›” ë¶ì´Œì— 위치한 한옥 소허당ì—서 반가운 ê°œì¸ì „ì„ ê°œìµœí•œë‹¤. 책거리, ì±…ê°€ë„ í™”ëª©ì„ í…Œë§ˆë¡œ 열리는 ì´ë²ˆ 전시ì—서는 전통 재현작부터 기발한 창작품까지 ê·¸ë§Œì˜ ê³ ì•„í•œ ë©‹ì´ ë‹´ê¸´ ìž‘í’ˆë“¤ì„ ì„ ë³´ì¼ ì˜ˆì •ì´ë‹¤.

글 문지혜 ê¸°ìž ì‚¬ì§„ ìš°ì¸ìž¬ 기ìž


í‹ˆí‹ˆì´ íŽ¼ì³ë³´ëŠ” ì±…, 모ë˜í•˜ë©´ì„œë„ 투박한 미ê°ì˜ 분청사기, ì†ë§Œ 뻗으면 ìž¡íž ë“¯ ëŠ˜ìƒ ê³ì— 있는 붓…새아 í™ê²½í¬ 작가가 í‰ì†Œ 애호하는 ê¸°ë¬¼ë“¤ì„ ëª¨ì•„ 만든 <새아취향(feat. í—ˆìƒìš± 분청모란)>ì€ ìµìˆ™í•œ 듯 새로운 분위기로 ì‹œì„ ì„ ì‚¬ë¡œìž¡ëŠ”ë‹¤. ì§ì„ ê³¼ 곡선, 전통과 í˜„ëŒ€ì  ì•„ë¦„ë‹¤ì›€ì´ ë¬˜í•˜ê²Œ êµì°¨ëœ ì´ ìž‘í’ˆì€ ì˜¤ëŠ” 11ì›” í™ê²½í¬ ìž‘ê°€ì˜ ê°œì¸ì „ <책그림>ì—서 ë³¼ 수 있다.
“6ë…„ ë§Œì˜ ê°œì¸ì „ì´ë„¤ìš”. ì €í¬ ì—°êµ¬ì†Œ 회ì›ì „ ì§í›„ì¸ ë°ë‹¤ 그간 ê°œì¸ì „보다는 함께 ì¦ê¸¸ 수 있는 ë‹¨ì²´ì „Â·ê·¸ë£¹ì „ì— ì£¼ë ¥í•´ì˜¨ í„°ë¼ ì œ 전시는 ìƒê°ì§€ë„ 못했는ë°, 우연찮게 í‰ì†Œ ì¢‹ì•„í•˜ë˜ í•œì˜¥ì—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ìƒê²¨ 놓치고 ì‹¶ì§€ 않았어요. 지난 ìž‘ì—…ë¬¼ì„ ì‚´íŽ´ë³´ë‹ˆ ê°€ì„ê³¼ 잘 어울리는 책거리, ì±…ê°€ë„ ìž‘í’ˆì´ ë§Žì•„ 그중 15ì ì„ 추려 준비했습니다.â€
í™ê²½í¬ 작가는 전시 공간별 작품 ì»¨ì…‰ì„ ë‹¬ë¦¬í–ˆë‹¤. 한옥 마루ì—서는 청먹, 다먹, 진금, 백금 ë“±ì„ í™œìš©í•˜ì—¬ 단색화처럼 심플한 톤으로 작업한 작품들ì„, 한옥방ì—는 ì´ê±´í¬ 컬렉션 <매화문 ì±…ê°€ë„> 병í’ì„ í¬í•¨í•´ í’성한 색ê°ì˜ ìž‘í’ˆë“¤ì„ ì„ ë³´ì¼ ì˜ˆì •ì´ë‹¤. 지난 9ì›” 무우수 갤러리 기íšì „ <í•œêµ­ì˜ ê°€ì •ì‹ ì•™ 부루단지>ì— ì¶œí’ˆí•œ 설치작품 <나재ë„바매ë„>ë„ ê³µê°œí•œë‹¤. ìžì‹ë“¤ 잘 ë˜ë¼ê³  ‘낮ì—ë„ ë°¤ì—ë„’ 기ë„하는 ì–´ë¨¸ë‹ˆì˜ ë§ˆìŒì„ ë‹´ì€ ê²ƒìœ¼ë¡œ, ì¼ì›”ì˜¤ë´‰ë„ ì•žì— ì•„í¬ë¦´ ê±°ìš¸ì„ ë„£ì€ ì‚¬ë°œì„ ë†“ì•„ 그림 ì† í•´ì™€ ë‹¬ì´ ì ˆë¬˜ížˆ 비춰지ë„ë¡ ë§Œë“¤ì—ˆë‹¤. ì´ë²ˆ 전시ì—서는 사발 대신 ì±…ì„ ì„¤ì¹˜, 낮밤 ì—†ì´ ì±…ì„ ì—´ì‹¬ížˆ 본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ê·¸ 외 ì±…ì´ ë‹´ê¸´ í•¨ì„ ê·¸ë ¤ 오려낸 ë’¤ 투명 ì•„í¬ë¦´ë¡œ 표구해 ìž…ì²´ì  íš¨ê³¼ë¥¼ 연출한 작품 등 오랜 공력과 참신한 ì•„ì´ë””어로 완성한 ì‹ ìž‘ë“¤ì„ ëŒ€ëŒ€ì ìœ¼ë¡œ ì„ ë³´ì¸ë‹¤.


í™ê²½í¬, <새아취향(feat. í—ˆìƒìš± 분청모란)>,
2022, ìž¥ì§€ì— ë„토리염색, 청먹, 다먹, 진금, 백금, ë°©í•´ë§, 수정, 분채, 110×95ãŽ


새 ì•„ì¹¨ì˜ ì„¤ë ˜ìœ¼ë¡œ

í™ê²½í¬ 작가는 새아ê¶ì¤‘민화연구소와 민畵ì›ì„ ì§€ë„, ìš´ì˜í•˜ê³  있으며 (사)한국민화협회 서울ë¶ë¶€ì§€ë¶€ìž¥ìœ¼ë¡œì„œ 활발히 활ë™í•˜ê³  있는 민화계 중진ì´ë‹¤. 특히 브랜딩 ê°ê°ì´ 뛰어나 최근 회ì›ë“¤ê³¼ 참여한 한국공예디ìžì¸ë¬¸í™”ì§„í¥ì›(KCDF), 대한민국민화아트페어 부스ì—서 ê³ ê°ë„ì˜ ë¯¼í™” ìƒí’ˆë“¤ì„ 완íŒí•˜ë‹¤ì‹œí”¼ 하는 쾌거를 ê±°ë‘ê¸°ë„ í–ˆë‹¤. 지난 8ì›”ì—는 한국공예디ìžì¸ë¬¸í™”ì§„í¥ì›ì—서 진행하는 전통문화 전문ì¸ë ¥ì–‘성 êµìœ¡í”„로그램 <전통가온 차세대 ë¦¬ë” ê³¼ì •> 1ê¸°ì— ì„ ë°œë¼ í™”ì‹¤ 수업까지 줄여가며 여러 íŠ¹ê°•ì„ ìˆ˜ê°•í•˜ëŠ” 등 ìœ ë¡€ì—†ì´ ë°”ìœ ë‚˜ë‚ ì„ ë³´ë‚´ëŠ” 중ì´ë‹¤. 꾸준한 노력과 ë„ì „ì„ ìžì–‘ë¶„ 삼아 ì¼ì‹ æ—¥æ–°í•´ì˜¨ í™ê²½í¬ 작가, ‘새 아침’ì´ëž€ ëœ»ì˜ í•œê¸€ 호 â€˜ìƒˆì•„â€™ì˜ ì˜ë¯¸ì²˜ëŸ¼ í¬ë§ê³¼ ì„¤ë ˜ì´ ê°€ë“한 ê·¸ì˜ ìž‘í’ˆì€ ë³´ëŠ” ì´ì˜ 마ìŒì—ë„ ë”°ì‚¬ë¡œìš´ í–‡ì‚´ì„ ë¹„ì¶°ì¤„ 것ì´ë‹¤.

11ì›” 10ì¼(목)~11ì›” 19ì¼(토)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57 안ë™êµíšŒ 부설 한옥 소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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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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