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미 – 소망의 꽃을 피워내다



허성미 작가는 제9기 가회민화아카데미 과정과 (사)한국민화협회 지도자과정을 수료했으며 제3회 대갈문화축제 현대민화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제18회 김삿갓문화제 민화공모전 장려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2012년 갤러리혜나루에서 개인전, 가회민화박물관 초대전 등 여러 전시를 진행했으며 현재 구인회 총무,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 민화 강사, (사)한국민화협회 회원,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대갈화사 회원이다.


소망의 꽃을 피워내다

구름처럼 뭉게뭉게 피워낸 꽃잎마다 꿈과 행복이 듬뿍 묻어난다. 저마다의 꿈을 품은 풍등 위 밤하늘에도, 앞으로 잘 살겠노라 수줍은 듯 절하는 새신랑 새신부의 전통혼례장에도 모란이 그득하다. 여백 없는 구성이지만 패턴화된 모란 문양과 강약을 조절한 색감 덕에 소망과 행복의 메시지가 간단명료하게 드러낸다. 빨려 들어갈 듯 몽환적인 풍경 속에서 작가의 오랜 바람과 공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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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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