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솔 박춘희 작가 오체상 수상 영예 안아

16회 째를 맞는 관설당 전국서예대전

올해로 16회 째를 맞는 관설당 전국서예대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입상작은 총 544점이었는데 그 중 민화부문은 총 78점이었다. 오체상에 해솔 박춘희 작가 외 다수가 수상했다. 삼체와 오체 부문은 민화에서 그림의 종류가 다 다른 종류를 말하는데 삼체 부문은 3점, 오체 부문은 5점을 출품하여 특선 이상 작품이 2~3개 나와야만 탈 수 있는 상이다. 이번에 오체상을 수상한 박춘희 작가는 공명도, 문자도, 연화도, 책가도, 모란도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설당’은 신라시대 충신 박제상의 호이다. 그는 일본에 사신으로 갔다가 일본의 신하가 되라는 회유와 협박을 받자 “신라의 개돼지가 될지언정 결코 왜의 신하가 될 수 없다”며 끝까지 충절을 지키다가 불에 태워지는 참형을 받은 인물이다. 관설당서예협회는 박제상의 충효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양산문화원에서 2002년 창립한 단체다. 주로 서예작품들이 중심이 되었으나 최근에는 민화작품들도 많이 출품, 전시되어 민화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손지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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