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연구회 ì œ1회 회ì›ì „ –
전통문화 지킴ì´ë“¤ì˜ 솜씨전

한국전통문화연구회가 오는 7ì›” 중순 첫 회ì›ì „ì„ ê°œìµœí•œë‹¤. 유수 ë¯¼í™”ìž‘ê°€ë“¤ì˜ ê·¸ë¦¼ë¶€í„° 무형문화재급 명ì¸ë“¤ì˜ 작품까지 ë‘루 출품ë˜ì–´, 한국 ì „í†µë¬¸í™”ì˜ ì—­ëŸ‰ì„ ê°€ëŠ í•˜ëŠ” ë™ì‹œì— ìš°ë¦¬ë§Œì˜ ê³ ë§¤í•˜ê³  ê¹Šì€ ì•„ë¦„ë‹¤ì›€ì„ ê²½í—˜í•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전시가 ë  ê²ƒì´ë‹¤. 한국전통문화연구회 회ì›ë“¤ì˜ ìƒìƒí•œ 목소리로 전시 ì´ì•¼ê¸°ë¥¼ 들어보ë„ë¡ í•˜ìž.


ì „í†µë¬¸í™”ì˜ ì™„ìˆ™í•¨ì„ í•œ ìžë¦¬ì—서 살펴보다

그야ë§ë¡œ 용집봉회é¾é›†é³³æœƒë‹¤. 한국 ì „í†µë¬¸í™”ì˜ ê±°ìž¥ë“¤ì´ í•œê³³ì— ëª¨ì˜€ê¸° 때문ì´ë‹¤. 한국전통문화연구회(회장 ì¸ë¯¸ì• )는 오는 7ì›” 11ì¼ë¶€í„° 16ì¼ê¹Œì§€ 종로구 ì¸ì‚¬ë™ì— 있는 한국공예·디ìžì¸ë¬¸í™”ì§„í¥ì›ê°¤ëŸ¬ë¦¬(KCDF)ì—서 첫 번째 회ì›ì „ì„ ê°œìµœí•œë‹¤. 서민ìž, 송ì˜ì˜¥, 황ì€ìž, ì¸ë¯¸ì• , ì •í¬ì • 등 유수 민화작가 14명과 불화, 단청, 전통붓, 전통염색, 환ë„, 목조ê°, 가마, 옻칠공예 등 다양한 ì „í†µë¬¸í™”ì˜ ë¬´í˜•ë¬¸í™”ìž¬ê¸‰ ìž¥ì¸ ì´ 28ëª…ì´ ì°¸ì—¬í•´ 35ì  ì´ìƒì˜ ìž‘í’ˆì„ ì„ ë³´ì´ëŠ” ìžë¦¬ë¡œ 한국 ì „í†µë¬¸í™”ì˜ ê°€ìž¥ 완숙한 ëª¨ìŠµì„ í•œ ë²ˆì— ê´€ëžŒí•  수 있는 í”치 ì•Šì€ ì „ì‹œë‹¤.
ì´ë²ˆ 전시회ì—는 전시 참여ìžë“¤ì´ ì§ì ‘ 제작한 전통붓, 스카프, 부채 ë“±ì˜ ë‹¤ì–‘í•œ ì†Œí’ˆë„ íŒë§¤ë˜ê³ , íŒë§¤ê¸ˆì•¡ì˜ ì¼ë¶€ëŠ” 미혼모 ê°€ì •ì„ ìœ„í•´ 사용ëœë‹¤. ë˜í•œ ì „ë¬¸ê°€ë“¤ì´ ì§ì ‘ 진행하는 민화와 단청 그리기 ì²´í—˜ 프로그램과 í† í¬ ì½˜ì„œíŠ¸ ë“±ë„ ì—´ë¦°ë‹¤. 나비그림으로 유명한 í•œêµ­ì „í†µë¬¸í™”ì—°êµ¬íšŒì˜ ì¸ë¯¸ì•  íšŒìž¥ì€ â€œë‹¤í멘터리 프로ì—서나 ë³¼ 수 있는 ìµœê³ ì˜ ìž¥ì¸ë“¤ì´ í•œë° ëª¨ì—¬ì„œ 전시를 하는 í”치 ì•Šì€ ê¸°íšŒë‹¤. ê°œì¸ì „, 초대전 등으로 왕성히 활ë™í•˜ëŠ” 분들ì´ê¸°ì— 한 ìžë¦¬ì— 모시기 힘들었지만, ì „í†µë¬¸í™”ì— ì¢…ì‚¬í•˜ëŠ” 사람으로서 우리 전통문화를 ë”ìš± ë„리 알리는 ê²ƒì´ ì†Œìž„ì´ë¼ê³  ìƒê°í•´ 전시를 추진하게 ë다â€ë¼ê³  전시 개최 ì´ìœ ë¥¼ ë°í˜”다.

무형문화재급 명ì¸ë“¤ì´ ëª¨ì¸ ë‹¨ì²´

한국전통문화연구회는 ë™êµ­ëŒ€í•™êµ ë¬¸í™”ì˜ˆìˆ ëŒ€í•™ì› ë¯¼í™”ì „ê³µ 겸임êµìˆ˜ì´ìž 가회민화박물관 ê´€ìž¥ì¸ ìœ¤ì—´ìˆ˜ ê´€ìž¥ì˜ ì£¼ë„로 ëª¨ì¸ ì œìž ë“±ì´ ì§€ë‚œ 2012ë…„ì— ë°œì¡±í•œ ë™êµ­ë¯¼í™”연구회가 발전한 단체다. ì´ë“¤ì€ í•œêµ­ì˜ ì „í†µë¬¸í™”ì˜ˆìˆ ì„ ë³´ë‹¤ ë„“ì€ ì‹œê°ì—서 연구하기 위해 민화 ì™¸ì˜ ì˜ì—­ìœ¼ë¡œ 문호를 넓혔다. 단청과 민화 분야ì—서 활ë™í•˜ë©° 한국전통문화연구회 ì´ë¬´ë¥¼ ë§¡ê³  있는 최봉금 작가는 “ìžì‹ ì˜ ë³¸ì§ˆì„ ëª¨ë¥´ë©´ ë°©í–¥ì„ ìžƒê²Œ ë˜ê³  ê²°êµ­ 타ì¸ë„ ì´í•´í•˜ì§€ 못하게 ëœë‹¤. ì „í†µì€ ìš°ë¦¬ì˜ ë³¸ì§ˆì´ê³ , ì „í†µì„ ì´í•´í•˜ëŠ” ê²ƒì€ ê²°êµ­ 글로벌 ì‹œëŒ€ì— ë°œë§žì¶”ëŠ” ì¼ê³¼ ì¼ë§¥ìƒí†µí•œë‹¤. 민화를 í¬í•¨í•œ ì „í†µì˜ˆìˆ ì„ í­ë„“게 ì´í•´í•˜ê³  나아가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 ë§ì— ë‹¨ì²´ì˜ ì™¸ì—°ì„ ë„“í˜”ë‹¤â€ë¼ê³  명칭변경 계기를 ë°í˜”다.
문호를 개방한 ë•ë¶„ì— í•œêµ­ì „í†µë¬¸í™”ì—°êµ¬íšŒì—는 민화 ì™¸ì˜ ë¶„ì•¼ì—서 활ë™í•˜ëŠ” ì „ë¬¸ê°€ë“¤ì´ ë‘루 모였다. íšŒì› ì¤‘ì—는 국가무형문화재 101호 금ì†í™œìžìž¥ ìž„ì¸í˜¸ 장ì¸, 서울시무형문화재 5호 붓장 ì „ìƒê·œ 장ì¸, 서울시무형문화재 49호 í™ì—¼ìž¥ 김경열 장ì¸, 경기ë„무형문화재 42호 ì„구조물장 ìž„ë™ì¡° 장ì¸, 경기ë„무형문화재 62호 환ë„장 í™ì„현 장ì¸, 칠피漆皮공예 명장 박성규 ìž¥ì¸ ë“± 대한민국 전통문화계ì—서 ê²°ì½” ë¹¼ë†“ì„ ìˆ˜ 없는 ëª…ìž¥ë“¤ë„ ë‹¤ìˆ˜ 있다. ì´ë“¤ì€ 민화를 비롯한 전통문화 ì „ ì˜ì—­ì— 대해 정기ì ìœ¼ë¡œ 세미나를 개최하고 학술답사를 진행하는 등 ì‹¬ë„ ê¹Šì€ ì—°êµ¬ë¥¼ 꾸준히 한다. 한국전통문화연구회 회ì›ì´ìž 불화 ë° (眞影, ì´ˆìƒí™”) 분야ì—서 활ë™í•˜ëŠ” ì´ë¬¸í¬ 작가는 â€œê° ë¶„ì•¼ì˜ ìž¥ì¸ë“¤ì´ 모여서 함께 연구하기 ë•Œë¬¸ì— ì—„ì²­ë‚œ 시너지가 있다â€ë¼ê³  ë°í˜”다.

ì „í†µë¬¸í™”ì˜ ì„¸ê³„í™”ë¡œ 우리나ë¼ì˜ ìœ„ìƒ ë†’ì¼ ê²ƒ

한국전통문화연구회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박물관 등지ì—ì„œë„ ì •ê¸°ì ìœ¼ë¡œ 전시를 개최할 예정ì´ë‹¤. 무형문화재급 명ì¸ë“¤ 다수가 회ì›ìœ¼ë¡œ 있는 단체로서 우리 ë¬¸í™”ì˜ ìš°ìˆ˜í•¨ì„ ë„리 알려야 한다는 ì±…ìž„ê°ì„ 공유하기 때문ì´ë‹¤. 한국전통문화연구회 부회장ì´ìž 전통붓 ë¬´í˜•ë¬¸í™”ìž¬ì¸ ì „ìƒê·œ 장ì¸ì€ “전통문화가 ì ì  사ë¼ì ¸ê°€ëŠ” í˜„ì‹¤ì´ ì•ˆíƒ€ê¹ë‹¤. ì „í†µë¬¸í™”ê³„ì— ë¨¸ë¬´ëŠ” 사람으로서 ì§€ê¸ˆì˜ ëª¨ìŠµì— ì±…ìž„ê°ì„ ëŠë‚€ë‹¤. 앞으로 회ì›ë“¤ê³¼ 함께 우리 ì „í†µë¬¸í™”ì˜ ì•„ë¦„ë‹¤ì›€ì„ ì„¸ê³„ì— ì•Œë¦¬ê³ , 나아가 우리나ë¼ì˜ 위ìƒì„ 높ì´ëŠ” 문화전ë„사로 활ë™í•˜ê³  싶다. ëª…ìž¥ë“¤ì´ ë§Žì´ ëª¨ì¸ ë‹¨ì²´ì¸ ë§Œí¼ ìš°ë¦¬ê°€ 지닌 ì €ë ¥ì„ êµ³ê²Œ 믿는다â€ë¼ê³  향후 í¬ë¶€ë¥¼ ë°í˜”다. 모진 í’파 ì†ì—ì„œë„ ìš°ë¦¬ ê³ ìœ ì˜ ì•„ë¦„ë‹¤ì›€ì„ ì§€ì¼œì˜¨ ì „í†µë¬¸í™”ì˜ ê±°ëª©ë“¤ì²˜ëŸ¼, í•œêµ­ì „í†µë¬¸í™”ì—°êµ¬íšŒë„ ì•žìœ¼ë¡œ 대한민국 민화계와 전통문화를 지탱하는 단단한 대들보가 ë  ê²ƒì´ë¦¬ë¼ 믿어 ì˜ì‹¬ì¹˜ 않는다.


글 김태호 ê¸°ìž ì‚¬ì§„ ì´ì£¼ìš© ê¸°ìž ìž¥ì†Œ 민화부티í¬

ì €ìžì— 관하여

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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