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ë„í™” 첫 회ì›ì „ <ë„í™”ì›åœ–畵園 가는 길> 민화와 함께 하는 행복한 여정

민화는 ë‚´ë©´ì„ ë¹„ì¶”ëŠ” ê±°ìš¸ê³¼ë„ ê°™ë‹¤. í™”í­ì— í™œì§ í”¼ì–´ë‚œ 꽃ì´ë©°, ì€ì€í•œ 색ê°ì„ ë³´ê³  있ìžë©´ 그린 ì´ì˜ 마ìŒì´ 얼마나 ì–´ì—¬ì ì§€ 알 듯하다. 하루&ë„í™” 회ì›ë“¤ì´ ì–´ì—¬ìœ ë§ˆìŒì„ ë‹´ì•„ 그린 민화로 첫 회ì›ì „ì„ ì„ ë³´ì˜€ë‹¤. ë„í™”ì›ìœ¼ë¡œ 가는 길, ê·¸ 행복한 첫 ì—¬ì •ì— ëŒ€í•˜ì—¬.
글 ê¹€ì†¡í¬ ê¸°ìž ì‚¬ì§„ ì´ì£¼ìš© 기ìž


정혜숙 작가가 ì§€ë„하는 하루&ë„í™” 회ì›ë“¤ì´ 첫 회ì›ì „ <ë„í™”ì› ê°€ëŠ” 길>ì„ 7ì›” 23ì¼(금)부터 7ì›” 28ì¼(수)까지 개최했다. 3ì¼ ë™ì•ˆì€ 부천시청 홈페ì´ì§€ë¥¼ 통해 온ë¼ì¸ 전시를, 나머지 3ì¼ ë™ì•ˆì€ 부천 네모갤러리ì—서 대면전시를 ì„ ë³´ì´ë©° 첫 회ì›ì „ì„ ë§ˆë¬´ë¦¬í–ˆë‹¤. 정혜숙 작가를 í•„ë‘로 ë°•ì€ì•„, 심경순, 오재í™, ì›ì†Œì—°, ì´ê²½ì•„, ì´ê²½ì§„, 지경옥, 최ì˜í¬, 한혜선 ì´ 10ì¸ì˜ 작가가 참여했다. 정혜숙 작가는 회ì›ë“¤ì— 대한 ì• ì •ì„ ë‹´ì•„ 소ê°ì„ 전했다.
“멋지게 첫 회ì›ì „ì„ ë§ˆë¬´ë¦¬í•œ 모든 회ì›ë¶„께 ê°ì‚¬ì˜ 마ìŒì„ 전합니다. 특히 ê³ ìƒí•œ ì´ê²½ì§„, 한혜선 회ì›ë¶„께 한 번 ë” ê°ì‚¬ë“œë ¤ìš”(웃ìŒ). ì´ë²ˆ 전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ë” íž˜ì°¨ê²Œ 나아갈 회ì›ë¶„ë“¤ì˜ ë°œê±¸ìŒì„ 열렬히 ì‘ì›í•©ë‹ˆë‹¤.â€
아주 ìž‘ì€ í¬ê¸°ì˜ 소품부터 í° í¬ê¸°ì˜ 작품까지, 다채로운 전통민화 100ì—¬ ì ì´ ì „ì‹œìž¥ì„ ê°€ë“ ì±„ì› ë‹¤. 하루&ë„í™” 회ì›ë“¤ì€ 옛 ê·¸ë¦¼ì„ ìž¬í˜„í•˜ë©´ì„œë„ í˜„ëŒ€ì— ë§žëŠ” 색ê°ì„ í™œìš©í•˜ê³ ìž í–ˆìœ¼ë©°, ê°ê¸° 다른 í‘œì •ì˜ ìž‘í’ˆì„ ì„ ë³´ì´ê³ ìž 노력했다고 ê·€ë”했다. í™”í­ë§ˆë‹¤ ê°€ë“ ë‹´ê¸´ í–‰ë³µì˜ ë„ìƒê³¼ 편안한 필치가 따스한 분위기를 ìžì•„냈다.

(왼쪽 2í­) 정혜숙, <대련 화훼ë„>, 110×40ãŽ, 옻지 ìœ„ì— ë¶„ì±„, 봉채
(오른쪽) ì´ê²½ì§„, <봉황ë„>, 112×32ãŽ, 옻지 ìœ„ì— ë¶„ì±„, 봉채

함께 하는 걸ìŒë§ˆë‹¤ 웃ìŒê½ƒ 피어나길

하루&ë„화는 í¬ê²Œ 새긴다는 ëœ»ì˜ í•˜ë£¨å˜é¤ì™€ 복숭아 ê½ƒì„ ëœ»í•˜ëŠ” ë„화桃è¯ì˜ ì˜ë¯¸ë¥¼ 지녔다. 복숭아 꽃향기처럼 민화가 ë„리 í¼ì ¸ë‚˜ê°€ê¸°ë¥¼ ë°”ë¼ëŠ” 회ì›ë“¤ì˜ 간절한 소ë§ê³¼ë„ 맞닿아있다. 정혜숙 작가는 회ì›ë“¤ì—게 줄곧 â€˜ì„ â€™ì— ëŒ€í•œ ì¤‘ìš”ì„±ì„ ê°•ì¡°í•´ì™”ë‹¤. ì„ ì´ í트러지면 아무리 ì˜ˆìœ ìƒ‰ì„ ì“°ë”ë¼ë„ ìž‘í’ˆì„±ì´ ë–¨ì–´ì§ˆ 수 있기 때문. 탄탄한 기법, ê·¸ ìœ„ì— ê°ìžë§Œì˜ 색ê°ì´ ë‹ë³´ì¸ë‹¤ëŠ” ì ì€ 하루&ë„í™” 회ì›ë“¤ì˜ ìž‘í’ˆì´ ê°–ëŠ” í° ë¯¸ë•ì´ë‹¤. ì´ë²ˆ 전시를 통해 회ì›ë“¤ì€ 앞으로 구축해나갈 작품세계를 설계했다. 특히 좋아하는 í™”ëª©ì€ ë¬´ì—‡ì¸ì§€, ìžì‹ ì˜ ê°•ì ê³¼ 보완해야 í•  ì ì€ 무엇ì¸ì§€ë¥¼ ëŒì•„ë³´ë©° 새로운 목표와 소ë§ì„ 마ìŒì— 심었다.
â€œì €í¬ íšŒì›ë¶„ë“¤ì€ ëª¨ë‘ í•´í”¼ ë°”ì´ëŸ¬ìŠ¤ë¥¼ 지닌 분들ì´ì—ìš”. 민화를 그릴 때면 ê·¸ ì–´ëŠ ë•Œë³´ë‹¤ 행복해하고 ì¦ê±°ì›Œí•˜ì‹œì£ . 그런 ëª¨ìŠµì„ ë³´ë©´ 앞으로 구축해갈 ì €ë§ˆë‹¤ì˜ ìž‘í’ˆì„¸ê³„ê°€ 무척ì´ë‚˜ 기대ë©ë‹ˆë‹¤. ìž‘ê°€ë¡œì„œì˜ ê¸¸ì´ ê°€ë”ì€ íž˜ë“¤ê³  ê³ ë˜ê² ì§€ë§Œ, 함께한다면 언젠가 ë„í™”ì›ì— ë„착해있지 않ì„까요?â€


ì €ìžì— 관하여

월간민화

Leave a Reply

ì´ë©”ì¼ì€ 공개ë˜ì§€ 않습니다. 필수 ìž…ë ¥ì°½ì€ * 로 표시ë˜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