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갤러리 신년기획 초대전

포스코갤러리 신년기획 초대전 김만희 작품
포스코갤러리 신년기획 초대전 2014 갑오년, 시간을 담다
  • 일시 : 1.27(월)~3.7(금)
  • 장소 : 포스코갤러리, 경북 포항 남구 동촌동 포스코 본사 2층
  • 문의 : 054-220-1067

갑오년 새해를 맞아 ‘2014 갑오년, 시간을 담다’전이 포항 포스코갤러리에서 열렸다. 무형문화재 민화장 김만희, 반평생을 자수와 함께한 수예가 류정하, 현대 민화 화단의 독창적인 작가 이정옥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다.
1950-60년대 민족역사의 한 단면을 포착한 김만희의 작품으로는 ‘혼례식’, ‘도리깨질’과 같은 과거의 향수를 그려낸 작품이 선을 보였다. 명문가 종부인 수예가 류정하는 삶의 역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고스란히 담은 자수 작품을 전시해 전통적인 가족제도가 사라져가는 현실에서 가족의 참뜻을 되새기게 했다. 현대 민화계에서 주목받는 작가 이정옥은 과거에 머무는 민화가 아닌, 동시대의 도상을 결합한 민화작품들을 선보였다. 한류스타 싸이와 같은 현대적인 도상을 접목한 ‘한민족 신명’ 등 흥이 넘치는 작품세계를 보여줬다. 작가는 이를 통해 우리 민족과 우리 문화가 세계로 뻗어 나가길 기원하는 소망을 담았다. 이정옥은 한국미술협회의 이사 및 (사)한국민화협회 부회장이며 (사)한국민화센터의 자문 등을 맡아 화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만희

▲김만희

류정하

▲류정하

이정옥

▲이정옥

저자에 관하여

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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