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임숙 – 화폭에 내려앉은 포근한 햇살처럼



최임숙 작가는 고양민화협회 회원이며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민화 전공 과정을 수강 중이다. 제15회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 예총회장상, 제6회 대한민국나라사랑미술대전 민화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8 아트바캉스 – 스타작가와 함께> 민화 부문 전시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고양시 중등 자유학기제 민화강사, 고양시 고양문화재단 관광센터 민화강사, 미술심리상담사다.


화폭에 내려앉은 포근한 햇살처럼

삶과 죽음, 오랜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화폭에는 시공간을 초월한 다차원의 세계가 담겼다. <감모여따듯하면서도 화사한 색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풍성히 피어난 모란, 꽃처럼 화려한 책갑… 정성껏 바림한 손길을 따라 싹이 움트고 활력이 샘솟는 듯 행복의 기운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익숙히 보는 전통도상임에도 선과 색상의 재해석을 통해 현대적인 감성을 능숙히 표현해냈다. 소재 간 색채의 조합, 꼼꼼한 필치에서 작가의 탁월한 기량을 엿볼 수 있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우리의 그림, 민화의 매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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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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