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수, 단원의 호방한 필치 품어

용을 낚는 선비 56×66㎝ 종이에 분채, 봉채
최옥수

최옥수 작가(사)한국민화협회 상품개발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사)한국미술협회 현대민화 활성위원회 부위원장, 한국현대여성미술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파인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100회 이상의 단체전을 치렀으며, 제2회 경향미술대전에서 반차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제1회 코리아헤럴드 전통문화예술대전에서 호피장막도로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민화협회 전국민화공모전 심사위원과 현대여성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초대작가를 역임했다.

단원의 호방한 필치 품어

최옥수 작가의 작품은 단원의 그림처럼 농담의 강약이 뚜렷하고 필치가 호쾌해 시원한 눈맛을 준다.
망설임 없이 과감하게 찍어내린 붓끝에서는 작가의 숙련된 기량이 묻어나고 괴석군호도에서는 정갈하게 다듬어진 익살이 보인다. 포은 정몽주 선생은 조옹대에서 용을 낚았다고 한다. 작가는 붓끝으로 용을 낚고 괴석을 깎아 호랑이 무리를 빚어냈으니 이 또한 신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용을 낚는 선비 56×66㎝ 종이에 분채, 봉채
괴석군호도 8폭 각 44×100㎝ 종이에 분채, 봉채
 

저자에 관하여

월간 민화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