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옥 –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피안 속으로



최명옥 작가는 경희대학교 전통민화 전문가 과정과 영남이공대학교 전통민화 지도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국제전통예술대전, 친환경미술대전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사)옻밭아카데미 회원전, 몽골국제대학교, 대만국립박물관 등 다수의 그룹전을 진행했으며 현재 (사)한국민화협회 회원, 대구 북구어울아트센터 민화 강사이다. 또한 효명민화연구실을 운영하며 후배 양성 및 민화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피안 속으로

낙원 속 풍경이 가을 햇살처럼 평온하다. <백동자도>의 경우 동자들의 해맑은 미소처럼 밝고 화사한 색감, 세밀한 묘사가 일품이다. 우뚝 선 소나무의 위용, 보채는 동생을 어르고 달래는 동자들의 모습 등 소재 면면에서 작가의 능숙한 솜씨와 따스한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십장생도> 역시 정성스레 바림된 화폭 곳곳마다 높은 완성도, 중후한 기품을 자랑한다.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 미감이 느껴지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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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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