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자 – 순리를 지키며 개성을 뽐내다



최경자 작가는 2016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고, 동 대회 추천작가 및 우수작가로 선정되었다. 2017 대한민국 미술대전 민화 부문 특선 수상경력 및 2017 대한민국 신조형 미술대전 초대작가 선정 등 다수의 활동이력이 있다. 현재 (사) 한국미술협회 회원, (사)한국전통민화협회 민화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순리를 지키며 개성을 뽐내다

〈책거리〉의 구도와 기물의 표현에서 절제미가 돋보인다. 굵은 선과 얇은 선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탁월한 완급조절 덕분에 유려함도 느껴진다. 같은 계통의 색을 사용해도 지루하지 않고, 다양한 색을 사용하면서도 톤의 하모니가 맞아 부담이 없다. 〈문자도〉 역시 8폭의 색감과 구도가 조금의 무리도 없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순리를 따르면서도 개성을 표현하는 작가의 남다른 감각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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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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