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ìƒí•˜ì´ 방문한 까치호랑ì´, 2014 아트 ìƒí•˜ì´-코리아 민화 페스티벌

2014 아트 ìƒí•˜ì´-코리아 민화 페스티벌

주ìƒí•˜ì´í•œêµ­ë¬¸í™”ì›(ì›ìž¥ 김진곤)ê³¼ 경기ë„민화협회(대표 ì´ë¬¸ì„±)ê°€ 주최하는 ‘2014 아트 ìƒí•˜ì´-코리아 민화 íŽ˜ìŠ¤í‹°ë²Œâ€™ì´ ì§€ë‚œí•´ 12ì›” 17ì¼(수)부터 25ì¼(목)까지 9ì¼ê°„ 주ìƒí•˜ì´í•œêµ­ë¬¸í™”ì› 3층 전시실ì—서 개최ë다. 전시와 ë”불어 ìƒí•˜ì´ 시민들과 ì§ì ‘ 민화를 그려보는 행사를 ì—´ê³  중국 í˜„ì§€ì— í•œêµ­ë¯¼í™”ì˜ ì•„ë¦„ë‹¤ì›€ê³¼ 민족 ê³ ìœ ì˜ ì •ì·¨ë¥¼ 소개했다. 현지를 방문한 ì´ë¬¸ì„± ëŒ€í‘œì˜ ì „ì‹œ 후기를 전한다.

한·중 ì–‘êµ­ì˜ ìš°í˜¸ê´€ê³„ ì¦ì§„ì„ ìœ„í•´

2014 아트 ìƒí•˜ì´-코리아 민화 페스티벌우리 경기ë„민화협회는 우리 ë¯¼ì¡±ì˜ ê·¸ë¦¼ì¸ ë¯¼í™”ì˜ ê³„ìŠ¹Â·ë°œì „ì— íž˜ì“°ë©° 글로벌 ì‹œëŒ€ì— ë¯¼í™”ë¥¼ ë„리 알리기 위해 2001ë…„ 출범한 단체다. 출범 당시부터 지금까지 여러 차례 국내·외ì—서 민화전시를 개최한 ë°” 있다.
지난 2014ë…„ 12ì›”ì—는 ì¤‘êµ­ì˜ ì£¼ìƒí•˜ì´í•œêµ­ë¬¸í™”ì›(ì´í•˜ 문화ì›)ì„ ë°©ë¬¸í•˜ì—¬ 회ì›ë“¤ì˜ ìž‘í’ˆì„ ì „ì‹œí•˜ê³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ëœ»ê¹Šì€ ìžë¦¬ê°€ 마련ë˜ì–´ ê¸°ìœ ë§ˆìŒìœ¼ë¡œ ì°¸ì„했다. ì´ë²ˆ 전시는 í•œë¯¼ì¡±ì˜ ì‚¶ê³¼ ì• í™˜ì„ ë‹´ì€ ë¯¼í™”ë¥¼ 중국 ìƒí•˜ì´ì— í™ë³´í•˜ê³  문화êµë¥˜ì˜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ì§„í–‰ë다. 경기ë„민화협회 ì†Œì† íšŒì› 24ëª…ì´ ì°¸ì—¬í•´ ì•¡ìž, 족ìž, 패ë„, ë³‘í’ ë“± 36ì ì˜ ë¯¼í™”ìž‘í’ˆì„ ì „ì‹œí–ˆë‹¤.
ë˜ 12ì›” 20ì¼ì—는 ì‚¬ì „ì— ì‹ ì²­ì„ ë§ˆì¹œ ì‚¬ëžŒë“¤ì„ ëŒ€ìƒìœ¼ë¡œ â€˜ê¹Œì¹˜í˜¸ëž‘ì´ ê·¸ë¦¬ê¸°â€™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보는 전시회를 넘어 ì§ì ‘ 민화를 체험하는 ìžë¦¬ì˜€ìœ¼ë©°, 특히 ì•¡ìš´ì„ ë§‰ê³  ì¢‹ì€ ì†Œì‹ì´ ìƒê¸°ê¸° ë°”ë¼ëŠ” ì˜ë¯¸ì˜ 작품ì´ë¼ëŠ” ì ì—서 참가ìžë“¤ë„ 좋아했다. ì²´í—˜ 후ì—는 함께 기ë…ì´¬ì˜ì„ 하는 ì‹œê°„ì„ ê°€ì¡Œë‹¤. ê°œì¸ì ìœ¼ë¡œëŠ” 본ì¸ì˜ 작품 ‘비ìƒâ€™ì„ 문화ì›ì— 기ì¦í•˜ë©° ì´ë¥¼ 계기로 협회와 문화ì›, 나아가 한국과 ì¤‘êµ­ì˜ ìš°ì •ì´ ë”ìš± ëˆë…하게 ë˜ê¸°ë¥¼ í¬ë§í–ˆë‹¤.

글로벌시대, 오늘날 민화ì¸ì˜ ì—­í• 

주ìƒí•˜ì´í•œêµ­ë¬¸í™”ì›ì€ 2007ë…„ 7ì›” 12ì¼ ê°œì›ì´ëž˜, ìƒí•˜ì´ë¥¼ 비롯한 í™”ë™ì§€ì—­ì„ 대ìƒìœ¼ë¡œ í•œêµ­ì˜ ìš°ìˆ˜í•˜ê³  다양한 문화를 í™ë³´í•´ì˜¨ 기관ì´ë‹¤. 한·중 ì–‘êµ­ì˜ ë¬¸í™”êµë¥˜ë¥¼ 촉진하고, 재외êµë¯¼ê³¼ 중국ì¸ë“¤ì—게 우리 ë¯¼ì¡±ì˜ ì •ì²´ì„±ì„ ì•Œë¦¬ëŠ” ì—­í• ì„ í•´ì™”ë‹¤ê³  한다.
ë…ìžë“¤ë„ 알다시피 우리민화는 한민족ì´ë‚˜ ê°œì¸ì´ 전통ì ìœ¼ë¡œ ì´ì–´ì˜¨ ìƒí™œ í’ì†ì— ë”°ë¼ ì œìž‘í•œ 대중ì ì¸ 실용화다. ì„œë¯¼ë“¤ì˜ ë‹¤ì–‘í•œ ì‚¶ê³¼ 애환, 그리고 ìš°ë¦¬ë¯¼ì¡±ì˜ ê¿ˆê³¼ 사랑까지 ê°€ë“ ë‹´ê¸´ 아름다운 민화를 국외ì—서 전시하는 ê²ƒì€ ì¤‘êµ­ì¸ë“¤ì—게 민화를 ì„ ë³´ì¸ë‹¤ëŠ” ì˜ë¯¸ì™€ 타지ì—서 우리 ì •ì²´ì„±ì„ ê³ ë¯¼í•˜ë©° 살아가는 êµí¬ë“¤ì„ 위로하는 ì˜ë¯¸ê°€ 있다.
그래서ì¸ì§€ 문화ì›ì˜ 김진곤 ì›ìž¥ì€ í‰ì†Œ ë¯¼í™”ì— ëŒ€í•œ ê´€ì‹¬ì´ ë§Žì€ ë“¯í–ˆë‹¤. 전시ì—서 ê¹€ ì›ìž¥ì´ í–ˆë˜ ì¶•ì‚¬ë¥¼ ì¼ë¶€ 옮기면 다ìŒê³¼ 같다.
“ì´ë²ˆ 전시를 통해 한·중 문화융성과 ìƒí˜¸ 활발한 문화예술 êµë¥˜ì—ì˜ í° ê¸°ì—¬ë¥¼ í•  수 ìžˆìœ¼ë¦¬ë¼ ê¸°ëŒ€í•©ë‹ˆë‹¤. ë§Žì€ ë¶„ì´ ê²½ê¸°ë„민화협회 회ì›ë“¤ì˜ ì •ì„±ì´ ë‹´ê¸´ ìž‘í’ˆë“¤ì„ ê°ìƒí•˜ê³  문화ì ìœ¼ë¡œ 충만한 12ì›”ì´ ë˜ê¸¸ 진심으로 ë°”ëžë‹ˆë‹¤.â€

ì²´í—˜ì„ ë§ˆì¹œ 후 참가ìžë“¤ê³¼ 함께한 기ë…ì´¬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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ë¬¸í™”ì› ì¸¡ì˜ ë°°ë ¤ë¡œ 초청기간 ë‚´ë‚´ 편하게 지냈다. 전시를 하면서 협회 회ì›ë“¤ì€ 민화ì¸ìœ¼ë¡œì„œì˜ ê¸ì§€ì™€ ìžë¶€ì‹¬ì„ ëŠë‚„ 수 있었다. ì´ ìžë¦¬ë¥¼ 빌려 ì´ë²ˆ 전시를 가능하게 한 문화ì›ê³¼ 회ì›ë“¤ì—게 다시 한 번 ê°ì‚¬ë¥¼ 표하고 싶다.

 

글 : ì´ë¬¸ì„±
ìžë£Œì œê³µ : 경기ë„민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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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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