ì œ5회 안산민화협회 – 회ì›ì „ 오색창연 민화 ê½ƒë°­ì„ ë…¸ë‹ë‹¤

제5회 안산민화협회
회ì›ì „ 오색창연 민화 ê½ƒë°­ì„ ë…¸ë‹ë‹¤


ë‹¨ì› ê¹€í™ë„ì˜ ê³ ìž¥ 안산ì—서 ìš°ë¦¬ë¯¼í™”ì˜ ìœ„ìƒì„ 높ì´ê³  있는 민화단체, 안산민화협회(회장 민봉기, ì´í•˜ 안민협)ì˜ 5번째 회ì›ì „ì´ â€˜ìš°ë¦¬ë¯¼í™” 오색빛 ê°€ì„ì„ ìˆ˜ë†“ë‹¤â€™ëŠ” 부제를 달고 11ì›” 3ì¼ë¶€í„° 9ì¼ê¹Œì§€ 안산문화예술ì˜ì „당ì—서 열린다. ì´ë²ˆ 전시는 창립 후 8ë…„ì˜ ì„¸ì›” ë™ì•ˆ 눈부신 ì„±ìž¥ì„ ê±°ë“­í•´ì˜¨ ì•ˆë¯¼í˜‘ì˜ ì˜¤ëŠ˜ê³¼ ë‚´ì¼ì„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ë  ê²ƒì´ë‹¤.

불모지ì—서 꽃피운 오색빛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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ì¡°ì„  ìµœê³ ì˜ í™”ê°€ë¡œ 불리는 ë‹¨ì› ê¹€í™ë„ê°€ 성장기를 ë³´ëƒˆë˜ ì•ˆì‚°ì€ ë‹¨ì›ì˜ ìˆ¨ê²°ì´ ê³³ê³³ì— ë‚¨ì•„ 있는 ì „í†µì˜ˆìˆ ì˜ ê³ ìž¥ì´ë‹¤. 그러나 ì •ìž‘ 가장 한국ì ì¸ ê·¸ë¦¼ì¸ ë¯¼í™”ì—게는 불모지나 ë‹¤ë¦„ì—†ë˜ ì´ê³³ì—서 ì•ˆë¯¼í˜‘ì´ ì²«ì‹¹ì„ í‹”ìš´ ì§€ 8ë…„ì˜ ì„¸ì›”ì´ ì§€ë‚¬ë‹¤. ì•ˆë¯¼í˜‘ì€ ê·¸ë™ì•ˆ 다양하고 ì ê·¹ì ì¸ 민화 활ë™ìœ¼ë¡œ 안산 ì§€ì—­ì‚¬íšŒì˜ ë¯¼í™”ì— ëŒ€í•œ ì¸ì‹ì„ 높였다는 ê³µì„ ì¸ì •받아 ì§€ìžì²´ë¡œë¶€í„° 예술단체로 ì¸ê°€ë˜ê³  고유번호 발급 ë° ê³µì‹ì ì¸ 행사 ì§€ì›ì„ 받는 등 ì§€ì—­ì„ ëŒ€í‘œí•˜ëŠ” 민화 단체로 발전해왔다. ë‚´ë¶€ì ìœ¼ë¡œëŠ” ì§€ì†ì ì¸ êµìœ¡ 활ë™ê³¼ ë”불어 5ë…„ê°„ 한 í•´ë„ ë¹ ì§ì—†ì´ 회ì›ì „ì„ ì¹˜ë¥´ë©´ì„œ 50ëª…ì´ ë„˜ëŠ” 규모로 성장했다. ì´ë²ˆ 전시 참여 ì¸ì› 역시 ìž‘ë…„ì˜ 20ì—¬ 명ì—서 31명으로 한층 늘었다. 안정ì ìœ¼ë¡œ ìžë¦¬ ìž¡ì€ ì •ê¸° 전시는 안민협 회ì›ë“¤ì—게는 ì¼ì¢…ì˜ ë™ê¸° 부여가 ë˜ì–´ ê°ìžì˜ ì—´ì •ì„ ì§€í”¼ê³ , 지역사회ì—는 민화를 ë„리 알리는 계기가 ë˜ëŠ” 등 여러 가지 ê¸ì •ì ì¸ 성과를 낳고 있다. ë”불어 ì•ˆë¯¼í˜‘ì˜ ìœ„ìƒ ì—­ì‹œ 날로 높아지고 있다. ë¶ˆëª¨ì§€ì— ì‹¬ì—ˆë˜ ì”¨ì•—ì´ ë“œë””ì–´ 봉오리를 틀고 ê½ƒì„ í”¼ìš°ê¸° 시작한 ì…ˆì´ë‹¤.

역대 가장 다채로운 ë¹›ì„ ìˆ˜ë†“ë‹¤

ì•ˆë¯¼í˜‘ì˜ ì§€ë„와 íšŒìž¥ì„ ê²¸í•˜ê³  있는 민봉기 작가는 무엇보다 ì´ë²ˆ ì „ì‹œì˜ ìž‘í’ˆ ì„ ì •ì— í° ë…¸ë ¥ì„ ê¸°ìš¸ì˜€ë‹¤ê³  ë§í–ˆë‹¤.
“작년까지는 전통민화 위주였지만 ì´ë²ˆ 회ì›ì „부터 ì¸ë¬¼í™”나 창작민화 등 다양한 ìž‘í’ˆì´ ì „ì‹œë©ë‹ˆë‹¤. 특히 ì°¸ê°€ìž 31ëª…ì˜ ìž‘í’ˆ 주제나 소재가 겹치지 않ë„ë¡ í•˜ëŠ” ë° ì¤‘ì ì„ ë‘었어요. ë¶€ë“ì´í•˜ê²Œ 소재는 ê°™ë”ë¼ë„ 색과 스타ì¼ì—서는 분명한 ì°¨ì´ê°€ 드러나게 선정했습니다. 회ì›ë“¤ ê°ìžê°€ 지닌 ìƒ‰ê¹”ì„ ì˜¨ì „ížˆ 보여주고 싶었죠.â€
민 ìž‘ê°€ì˜ ì§€ë„ë°©ì‹ ì—­ì‹œ íšŒì› ê°ìžì˜ ê°œì„±ì„ ë‹ë³´ì´ê²Œ 하는 ë° ì¼ì¡°í–ˆë‹¤. 1ë…„ê°„ ì„ ê³¼ 채색, 바림 등 ê¸°ë³¸ì„ ì°©ì‹¤í•˜ê²Œ 다지고 나면, ê·¸ 후로는 ê¸°ì¡´ì˜ ë³¸ì„ ì‚¬ìš©í•˜ê±°ë‚˜ ìŠ¤ìŠ¹ì˜ ì§ì ‘ì ì¸ ë„ì›€ì„ ë°›ì§€ 않고 ë³¸ì¸ ìŠ¤ìŠ¤ë¡œ 본 그리기부터 마무리 채색까지 ì „ ê³¼ì •ì„ ìž‘ì—…í•˜ê²Œ 한 것ì´ë‹¤. 그래서 ì™„ì„±ê¹Œì§€ì˜ ì‹œê°„ì€ ë¹„êµì  오래 걸리지만 ê·¸ë§Œí¼ íšŒì› ê°œê°œì¸ì˜ íŠ¹ì„±ì´ ìž‘í’ˆì— ìž˜ 드러나 있다. 주제와 소재 ì„ íƒë„ 본ì¸ì˜ ìžìœ ì— 맡겼다. 민 작가는 회ì›ì˜ 수준과 ì„±ê²©ì— ë§žì¶° ìžì‹ ë§Œì˜ ìƒ‰ì„ ì°¾ì•„ê°€ë„ë¡ ê³ì—서 ë•는 ì—­í• ì„ í•œë‹¤. ê·¸ ê²°ê³¼ ì´ë²ˆ ì•ˆë¯¼í˜‘ì˜ ë‹¤ì„¯ 번째 회ì›ì „ì€ ì°¸ê°€ìž 31명마다 ê³ ìœ ì˜ ë¹›ì„ ë°œí•˜ëŠ”, 역대 가장 다채로운 전시회로 열릴 예정ì´ë‹¤.

민화가 가진 ì¹˜ìœ ì˜ íž˜ ëŠë‚„ 수 있기를

민화는 기본ì ìœ¼ë¡œ 그림 ì†ì— ìž‘ê°€ì˜ ì—¼ì›ì´ 담겨있다. ì•ˆë¯¼í˜‘ì˜ íšŒì›ë“¤ì€ 민화를 그리며 ìžì‹ ì˜ ì—¼ì›ì´ 투ì˜ë˜ëŠ” 과정ì—서 마ìŒì†ì˜ 고민과 ìƒì²˜ê°€ ìžì—°ìŠ¤ëŸ½ê²Œ 치유ë¨ì„ ëŠë‚€ë‹¤ê³  ë°í˜”다. ë¯¼í™”ë§Œì´ ê°€ì§„ ì´ íŠ¹ë³„í•œ ì¹˜ìœ ì˜ íž˜ì„ í•¨ê»˜ 나누며 ìƒê¸´ ê¹Šì€ ìœ ëŒ€ê°ì„ 바탕으로 단단하게 ë­‰ì³ í˜‘ë ¥í•´ ì™”ê¸°ì— 8ë…„ ë™ì•ˆ ì§€ì†í•´ì„œ 성장할 수 ìžˆì—ˆë˜ ê²ƒ. 민봉기 íšŒìž¥ì€ ì´ë²ˆ 전시가 ê·¸ ì„±ìž¥ì˜ ê³¼ì •ê³¼ 결과를 가장 잘 보여줄 전시가 ë  ê²ƒì´ë¼ê³  ë§í–ˆë‹¤.
â€œì•„ì§ ê°ˆ ê¸¸ì´ ë¨¼ 성장 ë‹¨ê³„ë¼ ë¶€ì¡±í•œ ì ì´ 많습니다. ì´ ì ì„ ì—¼ë‘ì— ë‘시고 너그럽게 ë´ì£¼ì…¨ìœ¼ë©´ 합니다. 다만, 안산 ì§€ì—­ì˜ ë¯¼í™”ì¸ë“¤ì´ ì´ë§Œí¼ 열심히 하고 있다는 ê²ƒì„ ì•Œì•„ì£¼ì…¨ìœ¼ë©´ 좋겠어요. 단체가 성장하는 ì›ë™ë ¥ì´ì—ˆë˜ ì¹˜ìœ ì˜ íž˜ì„ ë‚´ë¹ˆ ë¶„ë“¤ë„ ê°™ì´ ëŠë‚„ 수 있기를 ë°”ë¼ëŠ” 마ìŒìœ¼ë¡œ ì´ë²ˆ 전시를 준비했습니다.â€
불모지나 ë‹¤ë¦„ì—†ë˜ ì•ˆì‚°ì—서 ë¯¼í™”ì˜ ê½ƒë°­ì„ ì¼êµ¬ì–´ë‚¸ 민봉기 작가와 ì•ˆë¯¼í˜‘ì˜ íšŒì›ë“¤. ì´ë²ˆ 전시를 계기로 회ì›ë“¤ ê°ìžì˜ ê½ƒì´ ë”ìš±ë” í™”ì‚¬í•˜ê³  찬란하게 피어날 ê²ƒì„ ë¯¿ì–´ ì˜ì‹¬ì¹˜ 않는다.

 

글 방현규 ê¸°ìž ì‚¬ì§„ ì´ì£¼ìš© 기ìž

ì €ìžì— 관하여

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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