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자랑스런박물관인상 시상식

제19회 자랑스런박물관인상 시상식
오석환 관장·이경숙 관장 영예의 수상

‘2016년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시상식이 지난달 16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제19회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은 오석환 조선민화박물관·한국민화뮤지엄 관장이 수상했으며, 한 해의 공로를 인정하는 문화부장관 표창장은 이경숙 박물관 수 관장에게 돌아갔다. 오석환관장은 “앞으로도 박물관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민화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으며, 이경숙 관장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교육할 수 있는 지도자 양성을 좀 더 체계화해 문화예술분야 지도자 배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한국의 박물관과 미술관 발전에 큰 공을 세운 박물관인들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의상으로 매년 총 세 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올해의 원로 부문에는 윤세영 前고려대학교박물관장, 중진 부문에는 이재인 한국문인인장박물관장과 오석환 관장, 젊은 박물관인 부문에는 최은주 경기도미술관장이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에는 표재순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정관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전국의 박물관 미술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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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환 관장은 강원도 영월에 국내 최초의 민화전문박물관인 조선민화박물관을 개관해 민화를 이용한 인문학적 스토리텔링과 창의적인 민화체험 등을 진행하며, 독특한 민화기념품 개발 등에 힘써왔다. 다양한 활동이력으로
지자체 박물관 특구로 지정됐으며, 문체부 주관 전국 사립박물관 평가에서도 우수사례박물관으로 지정됐다. 특히 지난 5월 개관 첫 해 달성 목표였던 관람객 3만명에 도달해 큰 성과를 이뤘으며 자체사업의 일환인 성인대상의 ‘대한민국민화대전’과 학생대상의 ‘대한민국 학생민화대전’을 개최해 엄청난 접수율과 참여로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

▲조선민화박물관 오석환 관장

▲조선민화박물관 오석환 관장

이경숙 관장은 대구에 박물관 수를 개관해 한국의 전통자수와 민화를 통해 우리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보다 실용적인 문화로 현대사회에서 더욱 아름다움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전통문화를 제대로 보급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박물관 자체적으로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깊이있는 전통문화의 이론을 전달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역박물관 지원에 대한 지원조례를 제정한 것도 올해의 큰 성과였다.

▲박물관 수 이경숙 관장

▲박물관 수 이경숙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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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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