ì œ1회 세종 ë¹„ì˜¤ì¼€ì´ ë¯¼í™”K 전국민화공모전

ì‹ ê°œë… ë¯¼í™” ê³µëª¨ì „ì˜ íƒ„ìƒ, 공정성과 체계ì ì¸ 시스템으로 ê²½ìŸë ¥ì„ 갖추다


ì´ê·œìˆœ     ãˆœë¹„ì˜¤ì¼€ì´ ëŒ€í‘œ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 세종 ë¹„ì˜¤ì¼€ì´ ë¯¼í™”K 전국민화공모전 ìš´ì˜ìœ„ì›ìž¥



ì„¸ì¢…ì— ìœ„ì¹˜í•œ 비오케ì´ì•„트센터가 ‘제1회 세종 ë¹„ì˜¤ì¼€ì´ ë¯¼í™”K ì „êµ­ë¯¼í™”ê³µëª¨ì „â€™ì„ ê°œìµœí•œë‹¤.
ì¼ë°˜ ê°œì¸ ê¸°ì—…ì´ ì£¼ìµœí•˜ëŠ” ìµœì´ˆì˜ ë¯¼í™” 공모전ì´ë¼ëŠ” ì ì—서 ì˜ë¯¸ê°€ 매우 남다르다.
ì´ê·œìˆœ ãˆœë¹„ì˜¤ì¼€ì´ ëŒ€í‘œì™€ ê³µëª¨ì „ì˜ ìš´ì˜ìœ„ì›ìž¥ì¸ 김용권 ê²¸ìž¬ì •ì„ ë¯¸ìˆ ê´€ìž¥ì„ ë§Œë‚˜
ê³µëª¨ì „ì˜ ëª©ì ê³¼ 비전, ìš´ì˜ ë°©í–¥ì— ëŒ€í•´ ì´ì•¼ê¸°ë¥¼ 나누었다.

정리 ê¹€ì†¡í¬ ê¸°ìž ì‚¬ì§„ ì´ì£¼ìš© ê¸°ìž ìž¥ì†Œ 비오케ì´ì•„트센터 ë‚´ 회ì˜ì‹¤


공정성과 ì‹ ë¢°ì„±ì— ì£¼ì•ˆì ì„ ë‘” ì‹ ê°œë… ê³µëª¨ì „

월간민화
세종 ë¹„ì˜¤ì¼€ì´ ë¯¼í™”K ì „êµ­ë¯¼í™”ê³µëª¨ì „ì´ ë“œë””ì–´ ì²«ë°œì„ ë‚´ë”›ê²Œ ë˜ì—ˆìŠµë‹ˆë‹¤. ì´ë¡œì¨ 6ê°œì˜€ë˜ ì „êµ­ 민화 ê³µëª¨ì „ì´ ì´ 7개가 ëœ ì…ˆì´ë„¤ìš”. ì´ë¯¸ 오랜 시간 시행ë˜ì–´ 온 여러 공모전들 사ì´ì—서 앞으로 어떻게 ìžë¦¬ë§¤ê¹€í•´ 갈지 기대가 í½ë‹ˆë‹¤. 게다가 ê¸°ì—…ì´ ì£¼ìµœí•˜ëŠ” ìµœì´ˆì˜ ë¯¼í™” 공모전ì´ë¼ëŠ” ì ì—서 갖는 ì˜ë¯¸ ë˜í•œ 남다른ë°ìš”. 사실 ê³µëª¨ì „ì´ ì—¬ì„¯ 개나 ë˜ë‹¤ 보니 공모전 ìžì²´ë¡œëŠ” 그리 신선한 프로ì íŠ¸ê°€ ì•„ë‹ ìˆ˜ 있습니다. 그럼ì—ë„ ë¶ˆêµ¬í•˜ê³  민화 ê³µëª¨ì „ì„ ì£¼ëª©í•˜ê³  시작하게 ëœ ë™ê¸°ì™€ ë°°ê²½ì— ëŒ€í•´ 여쭙고 싶습니다.

ì´ê·œìˆœ

ì´ê·œìˆœâ— ãˆœë¹„ì˜¤ì¼€ì´ ëŒ€í‘œ

ì €í¬ ê¸°ì—…ëª…ì¸ ë¹„ì˜¤ì¼€ì´(BOK)는 ‘Blessing Of Kingdom(ì™•êµ­ì˜ ì¶•ë³µ, ë³µì˜ ê·¼ì›ì´ ë˜ëŠ” 기업)â€™ì˜ ì¤„ìž„ë§ìž…니다. ë°œìŒëŒ€ë¡œ ì½ì—ˆì„ 때 한글로 â€˜ë³µâ€™ì„ ì˜ë¯¸í•˜ê¸°ë„ 하죠. ë³µì„ ê¸°ì›í•˜ëŠ” 마ìŒê³¼ 길ìƒê³¼ ì—¼ì›ì˜ ê·¸ë¦¼ì¸ ë¯¼í™”ì˜ ì˜ë¯¸ê°€ ì €í¬ ê¸°ì—…ì˜ ê°€ì¹˜ì™€ ë§žë‹¿ì•„ 있다고 ìƒê°í–ˆìŠµë‹ˆë‹¤. 그런 ì˜ë¯¸ì—서 ë¯¼í™”ì— ì§€ì†ì ì¸ ê´€ì‹¬ì„ ë‘게 ë˜ì—ˆìŠµë‹ˆë‹¤. 민화는 가장 한국ì ì¸ ìš°ë¦¬ì˜ ê·¸ë¦¼ì´ê¸°ë„ 하고요. 최근 민화 ì¸êµ¬ê°€ 굉장히 많아지기는 했지만 민화가 ë”ìš± ì¼ìƒ ê¹Šìˆ™ì´ ë³´íŽ¸ì ì¸ 예술로 ìžë¦¬ 잡길 ë°”ë¼ëŠ” 마ìŒì´ 있었습니다.
ì˜ë¯¸ë„ 좋고 보기ì—ë„ ì•„ë¦„ë‹¤ìš´ 민화가 ë§ ê·¸ëŒ€ë¡œ 우리 ì‹œëŒ€ì˜ â€˜êµ­ë¯¼ ê·¸ë¦¼â€™ì´ ë  ìˆ˜ 있ë„ë¡ í•´ë³´ìžëŠ” ë¹„ì „ì„ ê°–ê²Œ ë˜ì—ˆìŠµë‹ˆë‹¤. 그러기 위해서는 작가들ì—게 ë” ë§Žì€ ê¸°íšŒì™€ ë™ê¸°ê°€ 주어져야 합니다. ê·¸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공모전ì´ë¼ê³  ìƒê°í–ˆìŠµë‹ˆë‹¤. ê³µëª¨ì „ì„ í†µí•´ 작가들ì—게 건강한 ë™ê¸°ë¥¼ 부여해 주고 ì§€ì†ì ì¸ 작품활ë™ì„ ì ê·¹ ì§€ì› ë° í›„ì›í•˜ê³ ìž 합니다. ë” ë‚˜ì•„ê°€ 민화를 세계ì ìœ¼ë¡œ ë„리 알리는 기회로 ì‚¼ê³ ìž í•©ë‹ˆë‹¤. ì´ëŸ° ì¼ì€ ê¸°ì—…ì´ í•˜ëŠ” ê²ƒì´ ë” ìœ ë¦¬í•  수 있습니다. 특히 ëŒ€í•œë¯¼êµ­ì˜ ì‹¬ìž¥ì´ê¸°ë„ 한 세종시ì—서 ê³µëª¨ì „ì„ ë””ë”¤ëŒ ì‚¼ì•„ 민화를 세계화 시키는 ë° ì•žìž¥ì„œê³ ìž í•©ë‹ˆë‹¤.

김용권
문화와 ê²½ì˜ì´ 함께 가는 ‘컬ì³ë…¸ë¯¹ìŠ¤â€™ê°€ 중요한 시대가 왔습니다. 문화와 ê²½ì˜ì´ 함께 ê°ˆ 때 í° ì‹œë„ˆì§€ë¥¼ 발휘할 수 있다고 ìƒê°í•©ë‹ˆë‹¤. 그런 ì˜ë¯¸ì—서 비오케ì´ë¼ëŠ” ê¸°ì—…ì´ ë¯¼í™”ë¡œ 다양한 ì‚¬ì—…ì„ ì¶”ì§„í•´ë‚˜ê°„ë‹¤ë©´ 기업과 문화 발전 양쪽ì—서 ê¸ì •ì ì¸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비오케ì´ì™€ 창작ìžë“¤ 모ë‘ê°€ 함께 성장할 수 있는 ì¢‹ì€ ì‹œë°œì ì´ ë  ê²ƒì´ë¼ ìƒê°í•©ë‹ˆë‹¤.

월간민화
앞서 언급한 대로 ì´ë¯¸ 민화계ì—서는 여섯 ê°œì˜ ë¯¼í™” 전문 ê³µëª¨ì „ì´ ì§„í–‰ë˜ê³  있습니다. 대부분 역사가 오랜 것들입니다. ì´ëŸ° 가운ë°ì—서 ë¹„ì˜¤ì¼€ì´ ë¯¼í™”K ì „êµ­ë¯¼í™”ê³µëª¨ì „ì´ ê²½ìŸë ¥ì„ 갖추고, ì •ì²´ì„±ì„ í™•ê³ ížˆ 하기 위해서는 타 공모전과는 다른 ì°¨ë³„ì„±ì´ í•„ìš”í•  것으로 ë³´ì´ëŠ”ë°ìš”.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ì„까요?

김용권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 대한민국민화대전, 전국민화공모대전, 현대민화공모전, 대한민국민화공모대전, 한국전통민화협회 전국공모전까지 다양한 민화 ê³µëª¨ì „ì´ ìžˆëŠ”ë°ìš”. ì„±ê²©ì€ ì „ë°˜ì ìœ¼ë¡œ 비슷합니다. ì „ë¶€ 민화와 ê´€ë ¨ì´ ê¹Šì€ ë‹¨ì²´, 박물관 ë“±ì´ ì£¼ìµœí•œë‹¤ëŠ” 공통ì ì„ ê°–ê¸°ë„ í•˜ì£ . 여기서 비오케ì´ê°€ ì°¨ë³„ì„±ì„ ê°–ê³  ê²½ìŸë ¥ì„ 갖추려면 기업 ì°¨ì›ì—서 ìš´ì˜í•œë‹¤ëŠ” ì´ì ì„ ì ê·¹ 활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비오케ì´ì•„íŠ¸ì„¼í„°ì˜ ê°€ìž¥ í° ìž¥ì ì€ 충분한 전시 ê³µê°„ì„ í™•ë³´í•˜ê³  있다는 ì ìž…니다. 전시는 물론ì´ê³  ìž‘ê°€ë“¤ì´ ê´€ëžŒê°ê³¼ 소통할 수 있는 ê³µê°„ë“¤ë„ ìžˆìŠµë‹ˆë‹¤. ì´ë“¤ì„ 다양한 공연과 콜ë¼ë³´ë ˆì´ì…˜í•˜ëŠ”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ìˆ˜ìƒ ìž‘ê°€ë“¤ì—게 ì§€ì†ì ì¸ 혜íƒì„ 줄 수 있겠죠. 추후 ë®¤ì§€ì—„ì„ ìš´ì˜í•  ê³„íš ë˜í•œ 가지고 계시다고 ë“¤ì—ˆëŠ”ë° í–‰ì • 중심 ë„ì‹œì¸ ì„¸ì¢…ì— â€˜ì˜ˆìˆ ì˜ ì „ë‹¹â€™ì´ íƒ„ìƒí•˜ë¦¬ë¼ ë³´ê³ , ì´ëŸ° ì ì„ 겨냥한다면 성공ì ì¸ 공모전으로 발전할 것ì´ë¼ ìƒê°í•©ë‹ˆë‹¤.

월간민화
민간 ê¸°ì—…ì´ ë¯¼í™” ê³µëª¨ì „ì„ ìš´ì˜í•œë‹¤ëŠ” 것 ìžì²´ê°€ ë¯¼í™”ê³„ì˜ ì„±ìž¥ì„ ëŠë‚„ 수 있는 ì˜ë¯¸ 있는 사건ì´ë¼ê³  봅니다. 관장님께서 ë§ì”€í•˜ì‹  대로 ê¸°ì—…ì´ ì•„ë‹Œ ê³³ì—서 못하는 ë¶€ë¶„ë“¤ì„ ì ê·¹ 추진해 나간다면 충분히 ì°¨ë³„ì„±ì„ ê°€ì§ˆ 수 있지 않ì„까 ìƒê°í•©ë‹ˆë‹¤. ì´ ë¶€ë¶„ì— ëŒ€í•´ì„œëŠ” ì§€ì†ì ì¸ ê³ ë¯¼ì´ í•„ìš”í•˜ê² ì£ . ì´ë¯¸ì§€ 심사를 진행한다는 ì ë„ 다른 공모전과 ì°¨ë³„í™”ëœ ì ì´ë¼ê³  ë³¼ 수 있겠는ë°ìš”. 최근 출품 ë°©ì‹ì´ 다소 복잡하다는 ì˜ê²¬ì„ 수렴하여 ë°©ì‹ì„ 바꾼 ë¶€ë¶„ë„ ìžˆë‹¤ê³  들었습니다.

김용권
공정성과 ì‹ ë¢°ì„±ì— ì£¼ì•ˆì ì„ ë‘ê³  다양한 ë°©ì‹ì„ 연구했습니다. 1차로 ì´ë¯¸ì§€ 심사를 진행한 후, 2차로 실물 심사를 통해 수ìƒìž‘ì„ ë½‘ê¸°ë¡œ 결정했는ë°ìš”. 1ì°¨ 심사 때 세 ì  ë‚´ì§€ëŠ” 다섯 ì ì˜ ìž‘í’ˆì„ ë‘ê³  ì‹¬ì‚¬í•˜ê³ ìž í–ˆìœ¼ë‚˜ 지금 ë§ì”€í•˜ì‹  대로 접수 절차가 조금 복잡할 ìˆ˜ë„ ìžˆê² ë‹¤ ì‹¶ì–´ 단 한 ì ì˜ 작품만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연령대가 ë†’ì€ ë¶„ë“¤ì˜ ì°¸ì—¬ë„를 높ì´ëŠ” ë°ì—ë„ ì´ ë°©ì‹ì´ ë„ì›€ì´ ë˜ë¦¬ë¼ ìƒê°í–ˆìŠµë‹ˆë‹¤. ë˜ í•˜ë‚˜ 중요한 ë¶€ë¶„ì€ ì‹¬ì‚¬ìœ„ì›ì´ 연구ìžë‚˜ ì´ë¡ ê°€ë§Œìœ¼ë¡œ 구성ë˜ì—ˆë‹¤ëŠ” ì ìž…니다. 간혹 ë‹¤ìˆ˜ì˜ ìž‘ê°€ê°€ 심사위ì›ìœ¼ë¡œ 참여하는 경우 공정성 측면ì—서 ë…¼ëž€ì´ ë°œìƒí•˜ëŠ” ì¼ì´ ìƒê¸°ê³¤ 하거든요. 아무튼 ê°ê´€ì„±ê³¼ ê³µì •ì„±ì„ ìµœìš°ì„ ìœ¼ë¡œ 삼아 ê³µëª¨ì „ì˜ ê¶Œìœ„ë¥¼ 높여갈 것입니다.

ì´ê·œìˆœ
ìš´ì˜ìœ„ì›ìž¥ë‹˜ê»˜ì„œ 강조한 대로 ê³µëª¨ì „ì„ ê¸°íší•˜ëŠ” 단계부터 지금까지 â€˜ê³µì •ì„±â€™ì— ê°€ìž¥ í° ì£¼ì•ˆì ì„ ë‘었습니다. 특히 세종시청과 ì„¸ì¢…ì‹œë¬¸í™”ìž¬ë‹¨ì´ í›„ì›í•˜ê¸° 때문ì—, ê³µì •ì„±ì— ë”ìš± ê°ë³„한 주ì˜ë¥¼ 기울ì´ê³  있습니다.


민화를 주요 테마로 한 문화·예술 사업, ë‹¤ìŒ ì„¸ëŒ€ì—게 ë³µì˜ ê·¼ì›ì´ ë˜ë„ë¡

월간민화
ì´ì œ ì²«ë°œì„ ë‚´ë”›ì—ˆìŠµë‹ˆë‹¤. 그다ìŒì´ ë” ì¤‘ìš”í•  것ì´ë¼ ìƒê°í•˜ëŠ”ë°ìš”. 향후 ì§€ì†ì„±ì— 대한 ê²ƒì„ ì—¼ë‘ì— ë‘ì§€ ì•Šì„ ìˆ˜ 없습니다. 1회 공모전 ì´í›„ì— ë¹„ì˜¤ì¼€ì´ ë¯¼í™”K ì „êµ­ë¯¼í™”ê³µëª¨ì „ì˜ ë°œì „ 방향과 계íšì— 대해 ë§ì”€í•´ì£¼ì„¸ìš”.

ì´ê·œìˆœ
작가들ì—게 외국ì—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ë§Žì´ ë§Œë“¤ì–´ì£¼ê³ ìž í•©ë‹ˆë‹¤. 코로나 시국ì´ë¼ ë‹¹ìž¥ì€ ë¶ˆí™•ì‹¤í•˜ì§€ë§Œ, 로마ì—ì„œì˜ ì „ì‹œë¥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 ë§í–ˆë“¯ ì´ë²ˆ ê³µëª¨ì „ì„ ë””ë”¤ëŒ ì‚¼ì•„ 민화를 세계화하는 ë° ì•žìž¥ ì„œê³ ìž í•©ë‹ˆë‹¤. ìš°ì„  우리 공모전 수ìƒìžë“¤ì˜ ìž‘í’ˆì´ ì™¸êµ­ì— ì†Œê°œë  ìˆ˜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아트센터ë¼ëŠ” 공간 ë˜í•œ ì ê·¹ í™œìš©í•˜ê³ ìž í•©ë‹ˆë‹¤. ì €í¬ ì„¼í„°ì—는 갤러리만 있는 ê²ƒì´ ì•„ë‹ˆë¼ ê³µì—°ìž¥ë„ ë§ˆë ¨ë˜ì–´ 있습니다. 공모전 시ìƒì‹ 때 화려하고 성대한 ê³µì—°ì„ í•¨ê»˜ 기íší•˜ì—¬ 충분히 축하하고, 작가 스스로 ìžê¸ì‹¬ì„ ëŠë‚„ 수 있ë„ë¡ í•  것입니다. 체계ì ì¸ 커리í˜ëŸ¼ì„ 지닌 민화 ì•„ì¹´ë°ë¯¸ë¥¼ ìš´ì˜í•˜ëŠ” ê²ƒë„ ê¸ì •ì ìœ¼ë¡œ 작용할 것ì´ë¼ê³  봅니다.

월간민화
사실 ê³µëª¨ì „ë“¤ì´ ê°€ì§„ ì•½ì  ì¤‘ 하나가 수ìƒìžì— 대한 í›„ì† ì§€ì› ì¡°ì¹˜ê°€ 빈약하다는 ì ìž…니다. 비오케ì´ëŠ” ê³µê°„ì´ ìžˆìœ¼ë‹ˆ 전시회를 ì—´ìˆ˜ë„ ìžˆê³ , 해외활ë™ì„ ì´ì–´ê°ˆ 수 있어, ì´ëŸ° ì ì„ 강조하면 향후 명문 공모전으로 발전할 ê°€ëŠ¥ì„±ì´ í¬ë‹¤ê³  봅니다. 공모전 ì´ì™¸ì—ë„ ë¯¼í™”ë¡œ 다양한 ì‚¬ì—…ì„ êµ¬ìƒí•˜ê³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오케ì´ë¯¼í™”í•™êµë¥¼ 오픈하시고, 민화 êµìœ¡ìž 과정부터 시작해 민화를 테마로 한 복합ì ì¸ ì‚¬ì—…ì„ êµ¬ìƒí•˜ê³  계신ë°ìš”. ì–´ë–¤ ë‚´ìš©ì˜ í”„ë¡œê·¸ëž¨ì¸ì§€, ì–´ë–¤ ì ì„ 중요하게 ìƒê°í•˜ê³  준비하시는지 ê¶ê¸ˆí•©ë‹ˆë‹¤.

ì´ê·œìˆœ
비오케ì´ë¯¼í™”í•™êµë¥¼ 통해 실질ì ìœ¼ë¡œ 활용할 수 있는 커리í˜ëŸ¼ì˜ ìˆ˜ì—…ì„ ì§„í–‰í•˜ê³ ìž í•©ë‹ˆë‹¤. ì„œë¯¼ìž êµìž¥ë‹˜ê³¼ ëŠìž„ì—†ì´ ì´ì•¼ê¸°ë¥¼ 나누며 커리í˜ëŸ¼ì„ 완성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ë”불어 민화 ë®¤ì§€ì—„ì„ ë§Œë“¤ê³ ìž í•˜ëŠ” 계íšì„ 가지고 있는ë°ìš”. 민화를 테마로 한 ë¯¸ìˆ ê´€ì„ ìš´ì˜í•¨ìœ¼ë¡œì¨ 다양한 민화작가와 소통하고 ë” ë§Žì€ ì´ë“¤ì—게 ë¯¼í™”ì˜ ì•„ë¦„ë‹¤ì›€ì„ ì„ ë³´ì´ê³ ìž 합니다.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
세종 ë¹„ì˜¤ì¼€ì´ ë¯¼í™”K
전국민화공모전 ìš´ì˜ìœ„ì›ìž¥

김용권
ì´ ë¶€ë¶„ì— ëŒ€í•´ì„œ 한 가지 ì¶©ì–¸ì„ ë“œë¦¬ìžë©´, 민화학êµë„ 그렇고 해외 전시 계íš, 미술관 ìš´ì˜ ë“±ë„ ë³´ë‹¤ 체계ì ì´ê³  미래지향ì ì¸ ê³¼ì •ì´ ë”°ë¼ì¤˜ì•¼ 한다고 ìƒê°í•©ë‹ˆë‹¤. 특히 민화학êµì˜ 경우 í•™êµ ì‹œìŠ¤í…œì„ ë”°ë¼ê°€ëŠ” ê²ƒì´ ì¤‘ìš”í•  것으로 보입니다. 6개월 과정, 1ë…„ 과정 등으로 커리í˜ëŸ¼ì„ 체계화하고 졸업ì¦ì²˜ëŸ¼ 수료ì¦ì´ë‚˜ ìžê²©ì¸ì¦ì„œ ë“±ì„ ë§Œë“œëŠ” ê²ƒì´ í•„ìš”í•  것입니다. ì´ë¡ ê³¼ 실기가 ì ì ˆížˆ 안배ë˜ê³ , 초보반부터 심화반까지 단계별 ìˆ˜ì—…ì„ ì§„í–‰í•˜ëŠ” ê²ƒì´ í•„ìš”í•  것 같습니다.

월간민화
ê¸°ì—…ì˜ ì‚¬íšŒì  ì±…ìž„ìœ¼ë¡œ 최근 ë§Žì€ ê¸°ì—…ë“¤ì´ ë¬¸í™”Â·ì˜ˆìˆ  ì‚¬ì—…ì— ì§„ì¶œí•˜ê³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ì—는 ì‚¬íšŒì  ì±…ìž„ì´ ì•„ë‹ˆë¼ ì§„ë³´ëœ ë§ˆì¼€íŒ…ì˜ í•˜ë‚˜ë¡œ 보는 시ê°ë„ 있습니다. 그래서 여쭙습니다. 비단 ë¯¼í™”ì— í•œí•´ì„œê°€ ì•„ë‹ˆë¼ ë¬¸í™” 사업 ì „ë°˜ì— ëŒ€í•œ 비오케ì´ì˜ ìž…ìž¥ì´ ê¶ê¸ˆí•©ë‹ˆë‹¤.

ì´ê·œìˆœ
저는 ê¸°ì—…ì˜ ì´ìµ 추구를 먼저 ìƒê°í•˜ê¸° 보다는 ì†Œì™¸ëœ ë‹¤ìŒ ì„¸ëŒ€ì— ì´ˆì ì„ ë‘ê³  있습니다. ë‹¤ìŒ ì„¸ëŒ€ê°€ ë°ì•„야 우리 미래가 ë°ê³  후ì†ì´ 행복할 것ì´ë¼ê³  ìƒê°í•©ë‹ˆë‹¤. ì‚°ì—…ë°œë‹¬ì— ì¹˜ìš°ì³ í”¼íí•´ì§„ ì„¸ìƒ ì†ì—서 우리 마ìŒì„ 따뜻하게 í•  수 있는 ê²ƒì€ ë°”ë¡œ 문화와 예술ì´ë¼ëŠ” ë‹µì„ ê°€ì§€ê²Œ ë˜ì—ˆìŠµë‹ˆë‹¤. 우리나ë¼ê°€ ì„ ì§„êµ­ ëŒ€ì—´ì— ë“¤ì–´ì„œê¸° ìœ„í•´ì„œë„ ë¬¸í™” ì˜ˆìˆ ì´ ì¤‘ìš”í•œ ì—­í• ì„ í•  것ì´ë¼ê³  봅니다. ì´ë ‡ê²Œ 모든 ì´ë“¤ì˜ ì‚¶ì´ ë¬¸í™” 예술로 윤íƒí•´ì§€ëŠ” ê²ƒì´ ìš°ì„ ì´ê³ , ê¸°ì—…ì˜ ì´ìµì€ ê·¸ í›„ì— ìžì—°ìŠ¤ë ˆ ë”°ë¼ì˜¤ëŠ” 것ì´ë¼ê³  ìƒê°í•©ë‹ˆë‹¤. ë¹„ì˜¤ì¼€ì´ ê¸°ì—…ì˜ ì‚¬í›ˆì€ â€˜ë³µì˜ ê·¼ì›ì´ ë˜ëŠ” 기업’입니다. í•˜ëŠ˜ì˜ ì‹ ë ¹í•œ 복과 ë•…ì˜ ê¸°ë¦„ì§„ ë³µì„ ëª¨ë“  ì´ë“¤ì—게 ì „í•˜ê³ ìž í•˜ëŠ” ë¹„ì „ì„ ê°€ì§€ê³  있습니다. ì´ë²ˆì— 새롭게 시작하는 공모전과 문화 예술 사업으로 ë³µì˜ ê·¼ì›ì´ ë˜ê³ , ë§Žì€ ì´ë“¤ì—게 윤íƒí•¨ì„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월간민화
ë‘ ë¶„ì˜ ê·€í•œ ë§ì”€ 잘 들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ê³µëª¨ì „ì— ê´€ì‹¬ì„ ê°€ì§€ê³  있는 ë¯¸ëž˜ì˜ ì°¸ì—¬ìžë“¤ì—게, ìˆ˜ë§Žì€ ìž‘ê°€ë‹˜ë“¤ì—게 하고 ì‹¶ì€ ë§ ìžˆìœ¼ì‹œë©´ 한 마디씩 ë¶€íƒë“œë¦½ë‹ˆë‹¤.

김용권
ë¯¼í™”ê³„ì˜ ìœ„ìƒì´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ì´ëŸ° ê°€ìš´ë° ê²½ìŸë ¥ 있는 ë˜ í•˜ë‚˜ì˜ ë¯¼í™” ê³µëª¨ì „ì´ ìƒê²¼ë‹¤ëŠ” ê²ƒì€ ë§¤ìš° 반가운 ì¼ìž…니다. 현재 여섯 ê°œì˜ ì „ë¬¸ ê³µëª¨ì „ì´ í›Œë¥­ížˆ ì´ì–´ì§€ê³  ìžˆëŠ”ë° ì´ë“¤ 공모전과 함께 ë¹„ì˜¤ì¼€ì´ ë¯¼í™”K 전국민화공모전 ë˜í•œ 보다 공정하고 체계ì ì¸ 공모전으로 발전할 수 있ë„ë¡ ìš´ì˜ìœ„ì›ìž¥ìœ¼ë¡œì„œ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향후ì—는 재현작, 창작민화, 미디어 아트, 공예품까지 장르를 í™•ìž¥ì‹œí‚¤ê³ ìž í•©ë‹ˆë‹¤. 다양한 ìž‘í’ˆì„ ê¸°ëŒ€í•˜ê² ìŠµë‹ˆë‹¤.

ì´ê·œìˆœ
í–‰ì •ì¤‘ì‹¬ì˜ ë„시 ì„¸ì¢…ì€ êµí†µì˜ 중심지ì´ê¸°ë„ 합니다. ê° ì§€ì—­ì— ìžˆëŠ” ìž‘ê°€ë“¤ì´ íŽ¸ë¦¬í•˜ê²Œ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세종시 ìµœì´ˆì˜ ë¯¼ê°„ ì•„íŠ¸ì„¼í„°ì¸ ë¹„ì˜¤ì¼€ì´ì•„트센터ì—서 민화 ê³µëª¨ì „ì´ ì‹œìž‘ëœë‹¤ëŠ” ì ì€ 남다른 ì˜ë¯¸ê°€ 있습니다. ì´ ê³µëª¨ì „ì´ ì°¸ì—¬ìž‘ê°€ 모ë‘ê°€ 수ìƒí•œ ë³´ëžŒì„ ëŠë¼ê³ , 참여 ìžì²´ì— ìžê¸ì‹¬ì„ 가질 수 있ë„ë¡ ë…¸ë ¥í•˜ê² ìŠµ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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