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경 제2회 개인전 <풍유풍미風流風美>

꽃과 문양 사이로 즐기는 바람


일시 7월 6일(토) ~ 7월 15일(월)
개막식 7월 6일(토) 오후 5시
장소 갤러리 한옥, 서울 종로구 북촌로11길 4


전통과 현대의 절충적 미감을 찾아가고 있는 정오경 작가가 두 번째 개인전 <풍유풍미風流風美>를 7월 6일부터 7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의 갤러리 한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채를 주제로 작년부터 그려온 창작민화 가운데 전통 부채와 민화의 화병도, 모란괴석도 등이 어우러진 작품 15여점을 선보인다.
전통 한옥을 개조한 전시장에서 감상하는 그녀의 작품들은 예로부터 부채를 선물하며 더위를 이겨내라는 뜻을 전한 선조들의 멋과 여유를 떠올리게 만든다. 정오경 작가는 “그림을 그리면 완성하는 즐거움과 함께 의도한 것이 잘 표현되었는지 불안감을 느낀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전시를 준비했지만 관람객들은 무더운 여름날 그림 속에서라도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즐겁게 감상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오경 작가는 지난 1월에 한국미술사연구소 부설 갤러리 한옥에서 진행한 <2019 갤러리 한옥 불화·민화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 강동구 우리민화 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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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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