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너와의 인연은 큰 기쁨

환희 92×122cm 순지에 분채, 먹
정영애

정영애 작가1994년 처음 민화에 입문한 정영애 작가는 그동안 개인전, 단체전, 국제교류전, 초대전 등 150여 차례의 국내·외 전시를 치렀다. (사)한국민화협회 전국공모전 심사위원이자 前 이사이며, (사)한국민화협회, 월간아트벤트, 환경미술대전, 평화예술제, 한일교류전의 초대작가이기도 하다. 서울문화교류관광정보센터에서 민화 전임강사로 활동하며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민화분과 이사, 도린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가회민화아카데미 2기, 한국민화창작회, 서초미술협회 회원이며 인사동에서 소정민화사랑 화실을 운영한다.

너와의 인연은 큰 기쁨

정영애 작가는 운명과도 같았던 민화와의 만남을 환희에 가득찼던 순간으로 기억한다. 그녀가 재구성한 화훼, 모란과 연꽃은 그래서 환희와 인연이다. 작가의 기억 속에서 재구성된 모란과 연은 각각 선율처럼 흐른다. 화사하고 아찔한 모란은 통통 튀는 리듬으로, 청초하고 고운 연꽃은 부드러운 리듬으로. 화면을 낭비하는 일 없이 공간을 빈틈없이 메우고 있지만, 갑갑함이 아닌 묘한 즐거움을 주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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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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