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 스피져 작가, 한국선진학교에서 부채 강의

모두의 마음에 활짝 피어난 모란

정순 스피져 작가가 지난 11월 15일 국립지적장애특수교육기관인 한국선진학교에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민화 부채 그리기 수업을 진행했다.
다양한 체험을 경험해볼 수 있는 ‘진로와 직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시간에서 정순 스피져 작가는 지적장애인 고등학생들과 모란부채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은 모란이 그려진 민화부채에 마커펜으로 채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개성을 살린 다양한 모란부채를 제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워싱턴 지역에 거주 중인 정순 스피져 작가에게 영어로 간단한 질문을 하는 등 해외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정순 스피져 작가는 “학생들이 즐겁게 민화를 색칠하고, 작품을 완성해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으며 행사 진행을 도운 김경자 한국선진학교 교사는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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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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