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작가가 직접 어반 스케치 시연

작가와 함께 하는 원데이 클래스

어반 스케치(urban sketch)에 대한 소개와 이해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가 11월 11일과 12일 양일 간 대구 ‘박물관 수’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대구를 즐겨라》와 《고향가는 길, 영덕》을 출판한, 그림 그리는 의사로 유명한 임종식 작가가 함께 한다. 어반 스케치란 주로 도시의 경관이나 건물, 거리 등을 빠르게 그린 작품을 말한다. 실내와 실외 주변환경, 여행장소 등 어느 곳에서든 직접 관찰한 것을 빠르게 사실적으로 기록하는데 묘미가 있다. 그림 도구는 어느 것이든 상관이 없다. 수성펜, 수채물감, 색연필, 물붓펜 등 어느 것이나 가능하다. 볼펜 한 자루만 있어도 된다. 의사로 일하면서 여행하는 동안 틈틈이 어반 스케치를 하고 책 발간도 한 임종식 작가는 대구 시민들과 함께 차 한잔을 하면서 직접 어반 스케치를 시연하고 그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고 한다. 임 작가는 “그림을 전공한 어반 스케처들도 세밀하게 똑같이 표현하려고 애쓰지 않는다”며 “잘 그리려고 할 필요 없이 느슨하고 자유롭고 자발적인 그림일기를 그리듯 어반 스케치의 매력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반 스케치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데 선착순 10명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인데 개인 커피값 5,000원과 아무 펜을 지참하면 된다. 문의 010-5915-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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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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