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래 – 마음의 빛깔을 바림하다



이희래 작가는 2016년 14회 전국공모성남전통미술대전 우수상, 2017년 35회 예술대제전 은상, 제3회 대한민국민화대전 특선, 제20회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 특선, 2018년 제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019년 제7회 대갈현대민화공모전 입선을 수상했다. 현재 송천회, (사)한국민화진흥협회 회원이다.


마음의 빛깔을 바림하다

푸른색 혹은 금빛의 톤온톤 배색이 절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의도치 않게, 마음이 가는대로 붓을 쥐었노라 회상한 작가의 말처럼 그림마다 특유의 미감이 자연스레 녹아있다. 청록빛 <장생도>는 평온한 풍경으로 포인트 컬러인 선홍의 영지와 해가 활력을 더한다. 금색부터 먹빛까지 절제된 색감의 <책가도> 역시 중후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내뿜는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민화의 팔색조 매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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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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