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 꿈과 신비의 낙원



이미영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동 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했으며 서민자 작가를 사사하며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전통민화과정을 수강했다. 2003년 서울 Gallery FISH에서 개인전(석사청구전), 2004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야외설치 작품으로 <‘가을’나들이>전을 진행했으며, 2018년 제2회 대한민국민화아트페어에서 개인부스로 참가한 바 있다. 2019년 6월 경인미술관에서 민화로 개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꿈과 신비의 낙원

자개 특유의 영롱한 빛깔과 고전적 아름다움이 흠씬 묻어나는 작품이다. 세심한 손길로 자개를 이어붙인 듯 문양의 무지갯빛 색감이며 소재와 바탕 간 경계도 절묘히 표현해냈다. 화폭이란 평면적 단조로움을 벗어나 붓으로 조각해낸 십장생의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간결하면서도 화사한 채색, 조각칼을 댄 듯 정밀하면서도 힘찬 묘사가 인상적이다. 작가가 그려낼 <또 다른> 시리즈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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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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