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 – 정겨운 한글문자도



이경미 작가는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및 공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2017 대한민국 민화대전 우수상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했으며 2017년 여주박물관 초대전 <한글 그리고 민화전-한글문자도전>, 2008년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제1회 개인전, 2016~2018년 여주 도자기축제 전시장에서 <아름다운 동행전> 등을 포함한 다수의 단체전을 진행했다. 현재 경기도 여주에서 리원 민화교육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정겨운 한글문자도

오늘날의 한글을 활용한 현대 문자도다. 익숙하게 보는 한글이건만, 작가의 능수능란한 붓질 속에 훌륭한 회화로 재탄생됐다. 째깍째깍 쉬지 않고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대개는 초조하게 시계를 보게 되지만, 꽃과 오방색으로 둘러싸인 <슈퍼우먼만복도1>속 시계는 보면 볼수록 미소가 지어진다. 여유를 상징하는 <삼여> 역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로 글자의 뜻을 맛깔스럽게 묘사했다. 한글처럼 정겹고, 또 아름다운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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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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