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수, 십장생도

윤인수 십장생도
윤인수

윤인수투르크메니스탄 국립 박물관, 미국 Auburn Univ. 전시 등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을 180여 회 치룬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다. (사)한국미술협회 전통공예분과 (민화·불화·선묵화) 전 분과위원장, (사)한국민화협회 전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전통민화협회 회장과 (사)한국민화협회 상임고문, 한국미술방송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또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야촌 궁중화연구소에서 후진을 양성하며 한국민화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십장생도가 그리는 풍경은 선계의 낙원, 즉 이상향이다. 윤인수는 조선시대라면 궁궐장식화로 쓰였을법한 수준 높은 십장생도에 탁월한 재능을 보인다. 유려한 필치로 그려진 사슴과 학은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처럼 생생한 동시에, 움직일 수 없는 멈춰진 순간 속에서 영원한 삶을 누릴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장생도에 담긴 상징세계의 정수를 정확하게 구현한 것이다. 이로써 윤인수의 그림 속 도상들은 장생(또는 장수)을 넘어 영생을 누리게 된다.

*작품을 클릭하시면 큰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윤인수 십장생도, 종이에 채색,92X235cm

▲윤인수 십장생도, 종이에 채색,92X235cm

 

저자에 관하여

월간 민화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