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순희 – 연꽃잎처럼 겹겹이 쌓아올린 정성



유순희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및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민화 조망 200인전>, <한국민화-아름다운 색채 여행전>, <경주민화협회> 외 다수의 회원전, 초대전을 진행했다.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석영회, 경주민화협회 회원이며 경주성동새마을금고 황성, 용황지점 문화센터 민화반 출강 및 초등학교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개인지도를 하고 있으며 민화공방을 별도로 운영 중이다.


연꽃잎처럼 겹겹이 쌓아올린 정성

이른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른 듯 몽환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빈티지한 감성을 선보이는 이 작품들은 사포 작업을 거쳐 탄생한 것으로 오랜 세월을 품은 듯 깊은 색감과 거친 듯 특유의 따듯한 질감을 선보인다. 사랑을 노래하는 쌍쌍의 새는 물론, 이들을 축복하듯 만개한 꽃송이까지 화폭 곳곳을 채워낸 실력이 예사롭지 않다. 전통을 훌륭히 재해석해낸 작가의 묵직한 내공이 연꽃처럼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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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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