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수집가 권혁송, 30년간 모은 유물 2000점 기증

권혁송 컬렉터의 유물을 정리 중인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직원들



권혁송 유물 수집가가 지난 8월경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30년간 모은 유물 2000여 점을 기증했다. 미술교육을 전공한 그는 오랜 시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대한민국 근현대사 교육의 역사를 총망라하는 자료 수집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아이들에게 살아 숨 쉬는 작품과 유물들을 보여주고자 토기와 민화 등을 수집하게 됐다는 그는 점차 외연을 확장해가며 수집해온 여러 유물을 5차에 나눠 기탁했다. 기탁유물은 천자문부터 조선 후기의 이야기책, 딱지본, 조선시대와 대한제국 시기의 교과서 등 총 2000여 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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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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